게임/숏 리뷰
상노가다 게임, 니플하임
mad wand
2020. 5. 22. 21:42
파밍(폐지줍기), 생존(만복도), 크래프팅, 전투(평타, 방패 끝) 등으로 이루어진 게임입니다.
중간에 찍 싸버려서 간략하게 특징들만 나열하자면
- 노가다가 심하다
- 전투가 재미 없다
- 예산을 최대한 쥐어짜서 만들어서 그런지 몬스터 및 플레이어 아바타의 모션이 구리다
- 컨텐츠 자체는 많다고 볼 수 있지만, 극심한 반복 노가다의 향연. 억지로 플레이 타임만 늘린 느낌
- 킹덤 투 크라운이 생각나는 요소들이 있는데, 이 게임은 이동, 파밍, 크래프팅에서 편의성이 부족함. 킹덤 시리즈 대신에 이 게임을 하면서 굳이 사서 고생을 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는게 문제
- 어디서 재미를 찾아야 하는지 솔직히 모르겠다. 노가다를 좋아하는 분들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 사망시 체력, 만복도 등에서 패널티 존재(제거 방법 미발견)
- 플레이어블 캐릭터 4명
근몇년간 해본 게임 중에서 aegis defender와 더불어서 매력이 안느껴지는 게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