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스트래티지 하드 난이도 공략(14)
로젤 마을 방어 전투
승리 조건은 심플하게 적군을 전멸시키면 됩니다.
아군이 고지대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노멀 이하의 난이도에 별다른 조건이 없다면 옌스, 아치발드, 휴에트, 루돌프, 코렌틴 등을 활용하면 쉽게 이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 노데스 특전을 노린다면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npc 제롬을 보호하는게 엄청나게 힘들어서, 특정 유닛의 의존도가 많이 올라갑니다. 파티 내에 호스하바라(캐터펄트 오의로 쌀배달 가능), 코하쿠가 없다면 미리 제롬의 명복을 빌어줍시다.
필드뷰
우측 지붕에는 npc제롬의 위치가 고정되어 있어서 이쪽에 아군을 배치하고 싶은 욕망이 생깁니다.
건물 뒤편
참고로 사다리 위쪽 입구(?)에 아군을 배치하면 적이 올라오지 못합니다.
필드뷰2
루퍼스가 꽤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근력 65(...)
물방 62
회피 47
루퍼스 상대로는 물리 공격으로 큰 재미를 보기 힘듭니다. 디버프를 다 걸고 난 후에 두들겨 패는 방법도 있겠지만, 루퍼스에게 접근하는 것 자체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위쪽에서 매의 일격, 마법 위주로 두들겨 패는걸 추천합니다.
하드 난이도에서 가장 위협적인 스킬은 다른 아닌 노코스트로 쏴대는 멀리 던지기라는 스킬입니다.
이 기술은 사정거리도 긴데, 데미지가 엄청나게 쎕니다. 어느 정도냐면 법사들의 경우 만피 상태에서 돌 한방 맞으면 피가 90%정도 날라가고, 밀리캐도 체력이 70% 이하라면 생명이 위험할 정도니까, 피 관리를 좀 더 타이트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법사들은 공포의 번개 마법 사용
탱커들에게 번개의 부적을 쥐어줍시다.
첫트에는 기름 단지를 이용해서 경로를 좁혀봤는데, 뒤로 돌아가는 루퍼트를 막지 못해서 후퇴
위쪽에는 루퍼스, 아래쪽에는 또다른 보스몹으로 실비오가 있습니다.
실비오의 공격력은 루퍼스보다 약하지만 디버프가 위협적입니다.
일반적으로 제롬이 우측 지붕에 있어서 우측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을 것 같은데, 거기에 아군을 배치하면 루퍼스의 대포알에 아군 대가리가 터지게 됩니다(루퍼스의 멀리 던지기는 TP소모가 없고, 사거리가 길어서, 아군만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게 됩니다. 전체적인 피관리가 꼬이는 순간 멀리 던지기에 한두명씩 죽게 되고, 설령 빡딜을 넣더라도 루퍼스는 뒤로 튀면 그만이라). 그래서 우측보다는 좌측 지붕에 아군을 배치하는걸 추천합니다.
물론 저는 2회차에 코하쿠를 영입해서 하는 소리고, 코하쿠나 호스하바라가 없다면 그냥 우측에서 시작하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제롬 근처에 병력을 배치하고 시작하면, 서서히 접근하는 루퍼스를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어떻게 돌팔매를 피할려고 해도 지대가 좁고, 멀리 던지기는 위로도 던질 수 있어서 오른쪽 지붕에서는 완벽하게 대처하는게 힘듭니다.
제롬을 위로 보낸다고 하더라도, 루퍼스가 조금만 접근하면 지붕 대부분이 위험지대로 변합니다.
그래서 저는 좌측에 주력군을 배치하되 우측에는 안나, 휴에트처럼 개인기로 어그로를 끌 수 있는 소수의 유닛만 배치했습니다. 휴에트로는 어둠의 화살을 궁수 위주로 쏘면 되고, 안나는 포이즌 스로우와 스텔스로 어그로를 끌어주세요.
제롬은 코하쿠의 턴이 왔을때 시공 왜곡술로 납치하시면 됩니다.
안나는 우측 지붕에서 시작하고 적당히 어그로를 끌면서 남쪽으로 이동합니다.
목적은 힐러와 법사들을 빙빙 돌게 만들면서 TP를 소모하는 것이기 때문에, 틈이 날 때마다(포이즌 스로우1tp, 스텔스2tp)
포이즌 스로우 사용>스텔스를 반복하거나, 적들의 공격이 닿지 않는 범위 밖에서 얼쩡 거리는 식으로 운용하면 됩니다.
안나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적 힐러가 적 본대에 합류하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전투가 끝나거나, 더이상 피를 채울 적군 밀리 유닛이 남아있지 않거나, 힐러를 죽일 수 있는 각이 나오면 힐러를 죽일 때까지). 적을 죽일 생각으로 굴리지 말고, 최대한 어그로만 끌어준다는 느낌으로 쓰세요.
제롬은 코하쿠와 이동의 카드를 이용해서 빙빙 돌려야 합니다
일정 트리거에 따라 적군 증원이 오다보니 전투 후반부까지 제롬을 빙빙 돌리게 될텐데, 처음에는 오른쪽 지붕 위로 제롬을 보내는걸 추천합니다.
제롬은 두 지붕 사이를 건너 뛰기도 하던데, 위치에 따라 점프 능력이 달라지는건지, 무조건 3칸을 뛰어넘는건지는 모르겠네요.(점프력 수치를 확인 안해봄)
제롬을 코하쿠로 옮길때 팁은, 제롬의 이동경로를 코하쿠의 공간왜곡술 사거리 내로 잡는 것입니다.
너무 뻔한 소리라서 개소리처럼 들릴 것 같기도 한데..
예를 들면, 전투 초기에 루퍼스 근처에 있는 부하들을 두세마리 정리하고 나면, 실비오르와 루퍼스를 포함한 적군은 좌측의 지붕으로 접근하게 됩니다(적이 우측의 휴에트에게 접근한다면 지붕을 왔다 갔다 하면서 어둠의 화살만 쏠 것).
그 상태에서 코하쿠에게 멱살이 잡힌 제롬은 지붕에서 와리가리 치고 있을겁니다.
그런데 적군이 어느정도 접근한 상황에서도 같은 패턴으로 텔포를 쓰면 제롬이 다수의 적에게 노출되서 죽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좌측 건물의 뒷편(사다리 부근)으로 제롬을 보내버리면, 제롬이 건물을 끼고 맵 하단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경로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적군이 접근하기 전까지 기름항아리를 열심히 던져서 불지를 준비를 하고, 적군이 왔거나, 근처에 오면 불을 질러서 이동 경로를 제한하세요.
제롬은 미친놈이라서 불이 있든 말든 개돌을 했던 것 같긴 한데, 실비오는 루퍼스보다는 딜이 약해서 엄청나게 위협적이진 않습니다(안아프다는 뜻은 아님).
우측 지붕에서 시작한 안나는 남쪽으로 이동 중
중간에 마주치는 힐러와 법사를 계속 괴롭혀줍시다. 꼭 힐러에게 포이즌 스로우를 쓸 필요는 없고, 다른 유닛들에게 포이즌 스로우를 쓰셔도 됩니다. 적 후위의 밀리 유닛에게 포이즌 스로우를 써도, 적 본대쪽으로 가던 힐러가 발을 돌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안나의 TP, 적군 배치(힐러가 혼자 떨어져 있다거나), 적 마법사의 TP를 고려해서 대기, 공격, 재은신, 이동을 하세요.
최종 목표는 7시쪽 힐러입니다.
안나와 코하쿠의 똥꼬쇼로 루퍼스에 이어서 실비오 마저 격퇴
여기까지 했으면 다 깬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실비오를 죽이면 남쪽에서 적군 증원이 도착하는데, 안나로 힐러와 법사를 계속 괴롭히면서 주력군은 가까이 오는 적군만 점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