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만화
도만 세이만, 비바리움에서 아침을
mad wand
2025. 8. 8. 15:44
보이니치 호텔, 니켈로디언, 하나와 앨리스 살인사건 등을 그린 도만 세이만의 신작
모험가를 반드시 죽이는 던전을 정발했던 소미 미디어에서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또 도만 세이만을 정발해줬다.
모반죽처럼 적당히 가벼운(묘사가 가볍진 않지만) 느낌의 만화인 줄 알았는데, 비바리움은 미스터리 요소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개인적으론 이쪽이 내 취향에 가깝다.


변태 작가답게 작품 곳곳에서 취향이 드러남

...까먹고 있었지만, 두창 전개도 즐겨쓰던 작가였다

그림체에 가려져있지만 폭력적이거나 잔인한 장면도 자주 나오고

아무튼 한결같이 변태스러워서 좋은 작가




1권은 여름방학을 즐기는 여초딩들의 일상...인 척 하지만, 사실 조금만 들어가면 백룸, 섬뜩한 장면, 갑자기 똥두창 전개+a, 추후에 밝혀질 떡밥들이 곳곳에서 나온다.
초딩들의 호기심에서 시작된 7대 불가사의 조사가 결말에 가서는 모든 등장인물들과 엮이면서, 그 전말이 드러날텐데 어떤 식으로 전개가 될지 꽤 기대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