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만화

혀나현, 오사카 환상선

mad wand 2025. 9. 3. 19:32

 

 

 

오사카의 재일조선인 소년 김용은 우연히 야쿠자 조카와의 싸움에 휘말린다.

야쿠자의 명령으로 조선인 부락에 잠입해 신분증을 훔치는 임무를 맡게 된 김용.

평범해 보였던 마을 사람들은 무언가를 꾸미고 있는 듯 한데..

처음에는 임무를 완수해 돈을 받을 생각 뿐이었지만, 점차 마을 사람들과 동화된 김용은 부락의 목표인 ‘오사카에 조국 세우기’ 에 동참하게 된다.

 

 

종이 호랑이와 더불어 챙겨보고 있는 웹툰, 오사카 환상선

 

작품은 재일조선인의 삶을 다루고 있는데, 보는 내내 가슴이 답답해지거나 기분이 더러워질 정도로 마냥 우울하고 칙칙하지 않다는게 좋다. 

 

다만, 이야기 전개가 양산형 RPG의 메인 퀘스트&서브 퀘스트 구조가 떠오를 정도로 주요 사건이 심부름을 부르고, 그 심부름이 또 다른 심부름을 부르고, 심부름의 연쇄가 계속 되는 식으로 흘러간다는건 살짝 아쉬운 부분이다.

 

 

 

 

 

 

단발 츤데레 히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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