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금수복국
mad wand
2024. 4. 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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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친구들 가족 모임(?)으로 방문한 해운대 금수복국
예전부터 유명했던 곳으로 알고 있는데, 최근에 빕구루망에 선정되서 그런지 아침부터(아침 7시) 대기줄이 있었다.
...아무리 주말이라지만 주문 전부터 미슐랭 파워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대충 코스요리표
대충 메뉴판
복까스, 돈복군만두, 복육회 오만가지 복요리가!
내가 먹은건 밀복국이었는데, 개인적인 감상은... 줄서서 먹을정도는 아닌 것 같다는 것이다. 다른 복요리 전문점들과 비교했을 때 특출나게 맛있진 않았기 때문이다.
죽음을 기다리는 복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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