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디비니티 : 오리지널 씬 2

명예모드, 기쁨의 요새(7)

mad wand 2018. 8. 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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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기쁨의 요새 마무리를 하고 사신의 해안으로 넘어갈 준비를 합니다

알렉싼다 전투 장소 근처에 있는 궤짝


불타는 돼지들에게 전부 축복을 걸어준 후, 용이 있는 해변 쪽으로 가보면 돼지새끼가 있습니다


어둠의 딥다크 피그

내 돼지가 중2병일리가 없어



돼지상태로 때려 죽여도 되지만 불쌍하니까 은신처, 아마디아의 성역으로 가라고 해줬습니다


요요 음탕한 암퇘지같으니라구


포탈 기쁨의 요새 해변에서 이동기로 넘어갈 수 있는 장소


소박한 경험치와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초반에도 갈 수 있는 방법이 있나...는 잘 모르겠군요


이제 할 수 있는건 다 했습니다.

말라디에게 말을 걸어서 출항합시다


복수의 여인호가 움직일 생각조차 안한다는군요

정말이지 용서 못한다 달리스뇬


선장실로 들어갈려고 해도 문이 열리질 않습니다

이럴땐 다 뒤져봐야죠


싼다쟝의 은밀한 침소로 들어갑니다


자고 있는 싼다쟝.......가슴..... 

....보석을 훔쳤습니다. 루시안이여 용서해주소서


숨겨진 오브젝트



알렉산더의 보석을 들이대면 문이 열립니다


이상한 놈이 있군요

책상에 있는 피라미드를 꼭 챙겨둡시다


책상에서 고대의 제국 노래 책을 읽고 인벤토리로 넣었습니다 

저는 손버릇과 말버릇이 더러운 엘프컨셉에 과몰입 했거든요


침대 근처에는 딸깍(?)이 있습니다. 동료 중 한명을 올려놓습니다


선장실에서 지하로 내려가면 가이스트 두마리가 있는데 공격력이 상당히 쎕니다


딸깍에 동료를 올려놨다면 책장이 이동하면서 버튼이 드러납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지하로 가는(가이스트 두마리가 있는) 문이 나왔던건지, 바로 옆의 문이 열렸던건지 가물가물하네요  


여기도 가물가물합니다. 지하에서 얻을 수 있는 열쇠로 문을 따고 들어갈 수 있었던 것 같긴 한데..

위 스샷의 버튼을 클릭하면 나머지 문도 열립니다


선수상에게 말을 걸어서 고대의 노래 어쩌고를 한 후 출항합니다


출항을 하면 망치부인이 나타납니다

구질구질하다니깐


"시간을 벌어줘야 해"

진리입니다. 이길려고 하지 마세요. 한두명 정도는 죽일 수도 있겠지만 이길 수는 없습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말라디를 보호해주세요. 텔레포트나, 텔레포트 두루마리를 이용해서 이동시키는 방법도 좋습니다.

저는 전투 돌입 후 내 차례가 오기도 전에 한명 뻗고, 한명 물방 다 벗겨져서 여기서 명예모드 좆망각인가 했는데 카멜레온 망토 쓰고 수류탄 던지고, 텔레포트 스크롤 쓰면서 버텼습니다.


한명 죽었던 동료는 말라디가 마법을 쓰자마자 알아서 부활하더군요



신들이 나무에 묶여서 정신 못차리고 있습니다


대화가 끝난 후 사신의 해안에 상륙합니다

퀘스트도 많고, 맵도 넓어서 1장보다 2배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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