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대비용 써멀 구리스 구매

요즘 날씨가 예사롭지 않아서, 쿨러 청소도 한번 하고 겸사겸사 아틱 mx4를 구매했습니다. 버전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어차피 차이가 없으니까 제일 저렴한 제품으로..양으로 봐서 최소 5년은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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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랭 쿨러의 경우 cpu에서 쿨러를 분리한 후에 샤워기로 씻어내고, 적당히 털어낸 후에 드라이어기로 건조

써멀 구리스를 x자나 당구장 아이콘(?)모양으로 적당히 도포하신 후에, 재결합 하면 끝. 너무 많은 양을 바르면 결합시 삐져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꼭지 부분을 누르면서 휙휙 그어주시면 됩니다. 개인적인 경험에 따르면, 도포방법에 따른 온도차이는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쿨러 결합나사를 너무 강하게 조여놓거나, 헐렁하게 해놓으면 부팅이 안될 수도 있기 때문에 적당히 조여서 사용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