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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너 오브 더 메이드 가이드(4)

mad wand 2021. 2. 2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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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를 캡쳐 안했는데 제 기억에 6시쪽에 난입하는 도적으로부터 보물상자를 지키고 적을 전멸시키는 거였던 것 같습니다. 

 

 

2층으로 나눠진 필드맵. 패배조건은 폴레트 또는 폴린의 퇴각.

2층에 있는 축대는 앞으로도 종종 등장하는데, 축대 안에 유닛을 배치하면 사거리 보너스를 받게됩니다.

 

챌린지를 달성할려면 꽤 빠른 속도로 치고 나가야 됩니다. 병종간 상성, 진영에 유의하면서 빨리 달리셔야 됩니다. 참고로 저는 못했음(...). 도적이 등장하자마자 도적을 죽여야 되는데 1,2턴 정도가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전투를 진행하다보면 난입이 발생, 2층쪽에 경보병 1기, 10시쪽에 중기병 몇기(스샷없음), 3시쪽에 포병 1기, 경보병 2기 꽤 많은 증원이 옵니다. 그리고 좀 더 지나면 도적(까마귀)가 난입합니다. 보시다시피 까마귀 바로 앞에 보물상자가 있기 때문에 챌린지 달성을 하려면 나오기 전에 보물상자쪽에 병력이 도달해야 됩니다.

 

챌린지를 배제한다면 주의해야할 점은 2층에 추가되는 경보병입니다. 폴레트가 평지에서 경보병을 마주치면 끔살당하기 때문에 2층 첫번째 축대에서 적당히 포격을 때리다가, 경보병이 등장하면 2번째 축대(스샷 기준 가운데)로 이동해서 오기전에 때려 죽이세요.

 

 

 

다음 챕터에서는 증원병 추가 분기가 발생하는데, 로즈 또는 위베르로 나뉩니다. 위베르는 능력치도 병X 쓰레기고, 혼자 오는 개X신이기 때문에 전투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그리고 게임 후반부에도 영향이 있고..되도록이면 로즈를 추천합니다.

저는 위베르를 골랐다가 이 전투에서만 2번 정도 재시작을 했던 것 같네요.

 

 

 

 

이전 챕터와 달리 필드맵이 조금 큽니다. 병력 배치는 실제 진행과는 다를 수 있기때문에 참고만 하세요.

 

적군이 있는 지역은 돌다리(외길) 2개로 이어져 있습니다.

 

 

커서가 있는 지역에 적군이 증원됩니다. 

 

1페이즈에서는 적군이 위 스샷상 빨간 지역에 진입하는 것만 막으면 됩니다. 스샷에서 알 수 있듯이 경기병들 대부분이기때문에 드제나 오스카로만 다리를 막을 수도 있고, 좀 불안하다 싶으면 두기로 돌려 막거나, 레벨업을 하고 오는 방법도 있습니다.

 

 

 

위베르를 고르면 능력도 안되고 병력도 없는 놈이 미친듯이 개돌했다가 빗나감 몇번 띄우고 머리 터지는 장면을 목도하게 됩니다. 심지어 회피도 못함. 13턴이라는 제한이 있고, 다리를 건넌 후에는 포병의 포격에 주의하면서 전진하세요(L키를 누르면 위험반경이 표시됩니다).

 

너무 소심하게 진행하면 13턴이 모자를 수 있습니다. 증원병은 빠르게 제압하고(상성 병력을 미리 배치), 위쪽 병력들은 포병에 주의하면서 빠르게 이동, 아랫지역으로 진행한 소수병력은 모닥불 지역을 정리하는게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4턴에 증원되는 적들

 

 

 

 

후반부에는 비가 오면서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폴린이 아군에게 버프를 걸어 주는데 위 스샷처럼 모닥불 쪽에 병력이 남아있다면 사실상 미션 실패입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위베르 말고 로즈를 선택하세요. 위베르를 고르는 순간 전투가 고달퍼집니다.

 

다음 챕터에서는 신캐릭터가 합류합니다.

 

 

졸지에 고추와 불알이 사라져버린 데옹옹. 아들레이드 당신의 발언은 성희롱이야!

 

 

보추캐릭 니베르네. 목소리는 걸걸하고 옷은 변태적인게 꼐이빠 우수고객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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