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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너 오브 더 메이드 가이드(11)

mad wand 2021. 2.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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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제한이 없어서 느긋하게 다 죽이면 챌린지도 깰 수 있는 챕터입니다

 

 

증원군은 총 3군데에서 오는데 스샷에서 보이는 좌상단의 모닥불쪽, 좌상단의 다리쪽 그리고

 

 

우상단의 다리쪽 이렇게 3곳입니다.

 

 

증원군을 포함해서 에이스는 총3명이며, 무지윤으로 용맹공격을 적중시키면 승급 메달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상단의 적군은 어지간하게 가까이 가거나 한대 치고 튀는게 아니면 안내려옵니다. 

앤 위즐리가 있는 곳의 적병은 슬금슬금 오기때문에 과감하게 움직이면 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축대를 거점으로 아들레이드와 포병으로 어그로를 끌면서 싸우세요.

 

 

돌다리쪽에는 중기병이 증원으로 오기때문에 전열보병과 중기병으로 비벼주는게 좋습니다. 당장 오는 것은 아니니까 폴레트와 잉여(?) 전열보병을 놨뒀습니다. 참고로 두테일은 근처 아군에게 보급을 해주지만(패시브) 능력치가 구데기입니다.

 

폴레트의 리코쳇은 그다지 좋지 않지만 이 맵에서는 쓸만한 편입니다.

 

 

4턴째, 레오노레가 옵니다. 폴레트로 한대 쏴준 후에 레오노레가 오는 방향(축대)으로 슬금슬금 이동합니다.

 

 

5턴, 비가 오면서 중기병 3기가 증원으로 옵니다.

 

 

 

 

저는 란과 두테일 둘다 별로 안키웠기때문에 오스카(레벨빨) 하나로 막았습니다.

 

6시쪽 묘비로 병력을 보내서 조사하면 이벤트가 발생

 

할일 없고 발 빠른 뮈라로 묘비 조사

 

증원병을 처리하고 난 다음에는 잔여병력을 차근차근 정리합시다. 앤 위즐리의 스킬때문에 레벨이 딸리거나 무기가 딸리는 아군은 반격으로 끔살당하기때문에, 공격명령을 내리기 전에 반격으로 까이는 체력을 확인한 후에 공격하세요.

 

 

이 전투를 끝낸 후에는 사이드 퀘스트를 깹니다. 사실 안깨도 큰 상관은 없는 것 같고, 사이드 퀘스트들 난이도가 들쑥 날쑥해서 이전 사이드 퀘스트들은 생략했는데 이번퀘는 상대적으로 조금 어려운 편이라서 캡쳐를 했습니다.

 

 

 

우측 상단의 에이스를 잡으면 멜로디우스 튠(사거리 1~3 회복악보)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아군이나 적군이나 병력이 개같이 많이 나오는 전투라서 일일히 다 찍기에는 무리가 있고, 주의해야 할 점만 적어보자면...

 

1.

적군중에 패시브로 일직선으로 광역 공격을 하는 적에 주의해서 아군을 배치(아마 에이스 달은 녀석들이었던듯). 

위 스샷처럼 지형을 이용(텐트를 낀다거나 맵 가장자리를 끼거나)하거나, 아군으로 사이드를 막으면 광역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2.

아군 유닛 중에서도 동일한 패시브를 가진 녀석이 있습니다. 드래군 뭔데 이름이 좀 길고 외형이 살짝 다릅니다. 이녀석을 잘 이용하시고, 죽지 않도록 신경써서 운용하세요.

 

3.

적을 해치우면 자신을 제외한 주변 유닛들의 체력이 4만큼 채워집니다. 

따라서, 피가 없는 유닛으로 막타를 치지 말고, 체력이 없는 유닛은 뒤로 빼줘야 됩니다. 피관리를 꾸준히 하면서 전열과 후열을 회전시키세요.

 

 

 

전투를 진행하다보면 증원군이 미친듯이 기어나오기 때문에 옆구를 노출시키지 않는데 집중하면서 진영을 갖추셔야 됩니다.

 

 

 

6턴때 또 우르르 나오는 적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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