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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화설월 루나틱 금사슴반 공략, 2부 3월

mad wand 2022. 2. 4.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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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 외전, 불후의 수호자

(1부에서 레아와의 호감도를 C까지 올려놓을 것. 호감도C는 분실물을 몇개 갖다주고, 퀘스트 및 대화 선택지만 몇개 고르면 저절로 올라감) 

 

병력은 좌우 두갈래로 나눠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좌측은 천천히 전진한다면 별로 무서울게 없지만, 우측의 경우 선더 스톰 법사들이 문제입니다.

따라서 우측아군에게 기사단 계략-응격 태세를 활용할 생각입니다. 

 

첫턴에 우측의 적군 2마리를 잡고, 응격태세를 잘 받을 수 있게 병력을 배치하고 턴을 종료, 다음 턴에 응격태세를 쓰고 회피율이 높은 아군들을 분산 배치시켜서, 적들의 타겟팅이 분산되게 해주세요.

 

분산배치를 하는 이유는 여기서 경계 태세+를 켜더라도, 적들의 수가 워낙 많고 밀집되어 있다보니 점사당하다보면 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응격 크리로 적들을 잡고는 있지만 레오니도 너덜너덜한 상황

 

참고로 저는 회피의 각성 스킬이 너무 불안정한 것 같아서 안씁니다.

 

 

미친 사거리, 미친 이동거리를 갖고 있는 보우 나이트

 

 

보우 나이트, 궁병, 마법사 전부 문제라서 이런식으로 레오니, 잉그리트, 벨레트가 나눠서 탱킹하는게 안전합니다.

아니면 적군을 조금씩 빨아들여서 응격으로 잡아도 됩니다.

 

어느정도 적 병력이 정리됐다 싶으면 응격을 바른 아군을 좀 더 전진시킵니다.

 

벨레트에 집중된 타겟팅을 한개 뺏어온(?) 클로드-낙성 발동

 

왼쪽은 상대적으로 더딘 전진

 

법사 두명이 신경쓰이니까 한명은 사일런스로 막아둡니다

 

회피탱이 만능은 아닌게, 회피가 높은 캐릭터에게 응격을 발라도, 이런식으로 적들도 회피하는 상황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서로 공격해봐 병신아 회피(반격)하면 그만이야 라고 외치면서 끝없이 자존심 대결을 펼침

 

결국 능력치의 문제긴한데..레오니는 웬만하면 알아서 잘크고, 잉그리트와 페트라는 힘이 체감상 잘 안오르는 느낌이지만 속도나 기술은 대체적으로 잘커서 태도 크리 2연타로 부족한 딜을 메꿀 수 있습니다.

 

 

 

힘이 딸려서 반격도 흐리멍텅한 잉그리트

 

이번 필드에는 골렘이 총 세마리가 있는데 이 골렘들은 위아래 정해진 구간을 반복해서 움직이며, 공격범위에 아군이 들어가있을 때만 공격을 합니다. 그래서 전투 초반에는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지만, 중앙쪽으로 이동하려다보면 위와 같이 애드가 됩니다.

 

아무래도 마수는 피통이 많다보니 중앙부의 환영병들을 거의 정리했거나, 다 잡고 난 후에 한마리씩 잡는걸 권장합니다.

 

 

6턴째. 2턴에 걸어놨던 응격 버프가 끝났고, 중앙의 환영병들과 골렘이 밀려드는 상황

 

무작정 골렘의 아머브레이크를 노리면 적군의 집중포화에 아군이 잘릴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골렘과 환영병 둘다 계략으로 묶어두기에는 배치가 애매한 경우가 있기때문에, 일단 가까이에 있는 골렘을 클로드의 봉쇄 화살로 묶고, 잉그리트는 성장 특성상 마방이 높으니까 보우나이트를 자르면서 마법사에게 던져줬습니다. 그리고 적 궁병은 레오니의 면상2연사로 자르면서 골렘의 스킬 범위 밖으로 빤쓰런

 

 

 

이론상 완벽 그 자체

 

좌측도 돌파 성공 이제 두 병력을 하나로 합치기만 하면 되겠네요

 

싸우다보면 순찰을 돌던 골렘이 슬금슬금 내려오는데, 이전 골렘과 마찬가지로 클로드로 일단 묶어주세요.

이후로는 골렘을 점사하고, 남은 적군들은 한마리씩 끌어들여서 잡으면 끝

 

 

 

드래곤 나이트로 전직 성공한 페트라. 이제 중갑교실을 한번 돌려서 경계태세+를 달아줄 생각입니다.

 

 

 

3월말 과제 출격은 미르딘대교의 전투

이번 전투의 보물상자에서는 버프템과 필살의 반지를 먹을 수 있기때문에 전투 시작 전에 열쇠 두개를 구매해놓으세요.

 

조금 전진하다보면 적군의 이벤트 대사가 뜹니다

 

그리고 친절하게(?) 적 증원을 미리 예고해주는 클로드

 

갑자기 활포대?

 

위 스샷부근의 적증원은 위 스샷 건물 근처에 있는 적군을 정리해야 끝납니다.

증원이 나오기 전부터 있던 3기였나 4기쯤의 적군이었던 것 같네요.

 

화살포대..아..

 

 

그리고 갑자기 튀어나오는 아케론

이번 증원은 사선방향으로 배치되고, 위쪽은 보시다시피 중갑병이라서 천천히 잡으면 됩니다. 사선 아랫쪽의 아케론과 창기병은 당연히 나오자마자 잡아주는게 좋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아케론은 증원과 동시에 움직이진 않습니다

 

활포대가 상당히 거슬리기 때문에 기동성이 좋은 아군을 보내서 빨리 잘라주는게 좋습니다. 

혹시 시작전에 열쇠를 안챙겨놨다면, 수송대나 교환을 통해서 열쇠를 챙겨줍시다.

 

 

아래쪽 보물상자에서는 부적 획득

 

위쪽 보물상자에서는 필살의 반지

 

 

갑자기 튀어나오는 동맹장군

색깔도 누런색이고, 이름도 동맹 장군이라서 뭐하는 놈인가 싶겠지만 적군입니다.

 

라디슬라바까지 잡고 나면 더이상 증원이 오지 않기때문에 천천히 가도 됩니다.

 

힐다 로또 크리

 

마지막 남은 적군들

적장 2명중 제국 장군을 잡아버리면 이번 전투가 끝납니다. 빨리 끝내고 싶다면 회피탱으로 끌고와서 바로 죽여버려도 되지만, 그게 아니라면..

 

일단 잉그리트를 보내서 풀링

 

다음 턴에 적군이 일렬로 내려오면 계략으로 묶고, 제국장군을 제외한 적군을 솎아냅니다.

 

다음턴에 제국장군은 클로드의 봉쇄화살로 안아프게 묶어주세요.

 

 

지존워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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