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금의 라티나 퀘스트 라인

 

백금 마을에 보이는 커다란 항아리를 두들겨 패서 백금 마을 장로와 대화합니다(대화 스크립트가 바뀌지 않을때까지).

이후 원탁으로 가서 기드온과 대화를 합니다.

 

그 다음 리에니에 호수 남쪽, 호수 옆 결정 동굴을 클리어하고 늑대의 오두막에 갑니다(결정 동굴 길을 따라나가다 보면 도착).

 

늑대의 오두막에 있는 백금의 라티나와 끝까지 대화를 하면, 라티나가 영체로 합류하게 됩니다.

 

참고로 저는 백금 마을을 나중에 가고 늑대의 오두막을 먼저 갔었는데, 이렇게 해도 라티나의 영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때 라티나의 대화를 보면 게임 초반에 늑대 관련 이벤트도 있는 것 같은데 뭐 검색해도 나오는게 없어서 없을 수도 있습니다(?)

 

 

 

게임 후반부, 금역에 들어가면 라티나의 독백을 들을 수 있습니다. 

 

라티나가 말한 돌아가고 싶은 곳이 기교의 폐옥을 말하는건지 미켈라의 성수를 말하는건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에브레펠 어딘가에 또다른 이벤트가 있을 수도 있는데, 저는 발견 못했습니다. 

 

 

멜리나는 축복에 앉을 때만 가끔 튀어나오는데, 라티나는 알아서 말을 자주 겁니다.

이벤트 빈도수는 멜리나가 많긴한데..

 

 

 

 

 

그리고 설원지역 소르성채에서 비부절을 모은 후, 구별된 설원 오르디나 축복으로 이동합니다.

강쪽으로 이동하면 영묘 하나가 보이는데..

 

이 영묘는 광범위 무차별 폭격을 하니까 스샷에 보이는 절벽쪽에 붙어서 재주껏 이동해야 합니다.

개활지로 달리면 폭격 때문에 프레임 드랍도 발생할 수 있고, 포격에 더 많이 노출되서 피하기가 어렵습니다.

 

교회 도착

 

기교의 폐옥 안쪽에는 거인녀와 아이템이 있습니다.

 

백은의 방패 획득

 

백은의 방패는 물리 방어력도 좋고, 특히 마법 방어력이 우수합니다.

방패를 들고도 전기를 쓸 수 있다는게 엄청난 장점이긴 한데,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면 이게 다 무슨 소용인지(?)

 

 

거인녀에게서 약간 떨어지면 라티나 소환 메뉴가 활성화 됩니다.

 

라티나 퀘 보상으로 고룡의 색 잃은 단석을 받게 됩니다.

 

더 자라면 그위네비아급으로 기골이 장대해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