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트라이앵글 스트래티지

전설의 코하쿠

mad wand 2022. 6. 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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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엔딩 루트-베네딕트 전투

 

해당 전투의 보스로는 엑스암이 나오는데, ai가 좀 신기한 부분이 있다. 일반적으로 집을 두채 태우고 좀 기다려야 엑스암이 진격을 했던 것 같은데, 위 스샷에서는 좀 더 빠르게 진격을 하고 있는 상황

 

 

바보같이 달려오길래 에라도르 궁극기 쓰고 탱킹>다음턴에 함정 발동시키면 끔살 확정

 

사실 옌스로 사다리를 설치하고 아치볼트를 지붕위로 보냈을 때를 제외하고는 이런 경우를 본 적이 없다.

(베네딕트 전투에 옌스를 포함해서 10명을 썼더니, 이어지는 롤랜드 전투의 구스타돌프가 감당이 안되서 깨기 전으로 로드. 8명으로 다시 깸)

 

시작배치는 대충 이런 식

미로에게 연달아 간다 사용>미로의 문 점프 사용>매 조각상 파괴>아군 본대와 합류하기 위해 2층쪽으로 런>턴 종료

 

 

2층과 3층의 아군들은 에라도르와 궁수만 전진 배치 시키고, 나머지 인원들은 기름단지로 빌드업을 한다

 

적 턴과 아군턴, 적의 이동거리를 확인하고 최대한 기다렸다가 매 조각상을 터트리고 남은 잡몹들을 정리하면 클리어

 

 

 

10명 꽉 채우고 구스타돌프전 시작

해당 전투에서 중요한 유닛은 조건부로 만피 힐을 넣을 수 있고, 구스타돌프도 빼올 수 있는 만능 코하쿠, ai농락용 휴에트, 롤랜드(오의의 단일딜이 엄청나게 쎈 편이라서 보스를 잡기에 좋다. 단, 기술 적중률이 구리기 때문에 최소 명중의 반지나 팔찌 한개는 장비시킬 것), 구스타돌프를 잡을 때까지 잡몹들을 묶어 놓는 용도의 옌스와 루돌프

 

저난이도에서는 적들의 데미지가 억 소리가 나올 정도로 쎄진 않아서, 코하쿠까지 안써도 될 것 같긴 하다.

어찌됐든 10명은 다 채우고 출전하는게 좋을듯

 

휴에트는 시작하자마자 철문으로 올라가서 법사 한마리의 발을 묶는다

(만약 빗나간다면 공격이 적중할 때까지 리셋)

 

저층의 법사를 공격하면 계단에 있는 잡몹 2마리가 휴에트를 잡으러 올텐데, 어느정도 다가왔다 싶으면 안전지대로 빤쓰런을 쳐야 한다

 

대충 이런식

적들이 휴에트의 코앞까지 왔다면 1층 안전지대로 내려갈 것

그러면 계단으로 올라오던 적들이 다시 1층으로 내려가기 시작한다(...)

이걸 반복해서 적군의 한꺼번에 다 몰려오는 걸 방지하는게 휴에트의 임무

 

 

1층의 본대로 적들을 2~3마리 정도 잡다보면 구스타돌프가 돌진을 하는데, 적턴에 유의해서 덫을 리필하다보면 구스타돌프를 납치할 수 있는 각이 나오게 된다.

(납치각이 보이기 전에 할 일 없는 유닛들로 롤랜드에게 명중의 비약, 물공 강화 비약을 사용, 여유가 있으면 그 외의 딜러들에게도 물공 강화나 마공 강화 비약을 사용할 것) 

 

코하쿠의 공간 교체술로 구스타돌프 납치>이동의 카드로 코하쿠를 다시 안전한 곳으로 데려오기>기도하면서 돌체구스토의 후장에 롤랜드 황태자님의 사두용격 박기>다굴>봉인의 카드로 구스타돌프 1턴 막기>계속 다굴>클리어

 

보통 구스타돌프를 잡기 전에 전방에 배치된 탱커가 번개 공격을 한대 맞고 피떡이 될텐데, 바로 용린의 방패를 사용해서 무적으로 턴을 넘기면 된다(도발 건다고 대문 밖으로 나갈 필요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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