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심포니 오브 워 클리어 후기

mad wand 2023. 5. 7.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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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타임 : 약 29시간(영문판 진행, 한국어 공식 업뎃 진행을 빼면, 실플레이 시간은 27~8시간쯤)

난이도 : 초회차 노멀

 

하드로 하면 다르기야 하겠지만, 전술보다는 유닛 육성, 병과 조합이 더 중요한 게임인 것 같다.

전체 전투력보다는 비행 병과, 기병 재이동, 급습 경기병(이름이 정확하게는 기억 안나는데, 검은색 말을 탄 궁기병, 영문명 raider)을 최대한 빨리 갖추는게 더 중요하다고 봄.

 

조만간에 dlc 출시+밸런스 패치로 궁기병(9 raider 조합으로 벨 부수고 튀는게 제일 재밌음)과 비행 병과가 나락으로 갈 수도 있겠지만, 현재 버전에서는 위 두병과가 가장 좋다고 느꼈음

 

챕터 난이도가 들쑥날쑥하다

 

유닛 능력치, 병과 보급 등 몇몇 수치를 확인해야 할 때 ui가 불편하다

 

아무래도 초회차에는 병종, 병종 구성을 모르다보니, 전투보다는 클리어 이후에 병과 조합하는데 보내는 시간이 더 길었던 것 같다. 하드로 2회차를 한다면 전투 시간도 같이 길어질듯.

 

단점들을 주르륵 말하긴 했지만, 상술한 요소들 때문에 드러워서 못해먹겠다...라기 보다는 하면서 아쉬웠던 부분들에 가깝다. 재미가 없었으면 2~3일동안 개빡세게 달려서 지금 엔딩을 봤을리가(?)

 

 

 

 

이하 엔딩(린들리&다이애나) 스포일러

 

 

출시전 스샷으로만 봤던 여신 다이애나 빅빵뎅이 실물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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