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만화

내일의 죠 외

mad wand 2024. 2. 2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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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죠(일반판)

사람 잡는 단뻬이 코치와 정신나간 싸움꾼 죠 이야기는 언제 봐도 재밌다. 

몇년전에 양장본을 펀딩했던 것 같은데, 뭔가 불안해서(?) 구매를 안하고 이제서야 일반판을 구매. 

..얼마나 안팔렸는지 아직도 초판본이 돌아다니고 있고, 박스셋에 동봉된 스티커는 예판용 한정판이다;

 

 

 

몬스터 애장판

기억에 오경화수월님이 번역했다고 들었지만, 별 다른 비난(?)이 없길래 걍 이것저것 사는 김에 구매

네다섯번 정도 정주행을 했던 작품이지만, 그때마다 왜 요한을 보고 사람들이 공포에 질리는건지, 왜 요한 말에 사람들이 다 따르는건지 납득이 잘 안됐던 것 같다. 

 

 

 

내가 본 미래

알라딘에서 신간 알리미에 뜨길래 구매

대충 훑어봤는데, 일기 형식의 작품이 반, 단편이 반인데...재미는 잘 모르겠다.

 

작가 말로는 2025년에 대재앙이 일어나는 꿈을 꿨다는데, 약간 일본판 누스트라다무스 느낌?

 

 

 

별에서의 살인

알라딘 신간 알리미에 떠서, 대충 수상 내역 보고, 표지 보고 무지성 구매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

이겼다! 3부 수집 끝!

 

 

 

검은 얼굴의 여우

이 작품과는 상관없지만, 올해 3월인가 4월에 미쓰다 신조의 신간이 정발된다고 한다.

내가 읽어본 미쓰다 신조의 작품들은 다 재밌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었던 건 괴담의 테이프다.

 

 

 

 

 

 

 

란마 1/2 애장판

오랜만에 다시 봐도 아카네보다는 샴푸가 예쁘다

 

 

 

 

바사라 완전판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인가 뭔가는 주인공 디자인부터 구려서 구매욕이 안생겼고, 세븐 시드는 알라딘에서 세트 할인을 안하고, 때마침 바사라 완전판을 할인 하길래 구매

 

 

 

낙원의 샘

예전에 중고가가 꽤 나갔던 걸로 기억하는데, 재판이 됐길래 중고로 구매

되팔이들 죽어!

 

 

 

아인

연재본으로 볼 때는 휴재까지 겹쳐서 작가가 일부러 질질 끈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완결 나고 보니 체감상 정신과 시간의 방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

 

 

 

 

 

 

 

 

 

 

 

 

 

 

 

 

 

 

카케구루이 트윈

본편은 유메코, 리리카 등 캐릭터 작화빨로 보는 만화였는데, 트윈스는 본편과는 달리 머리 굴리는 비중이 늘어나서 또 다른 재미가 있다. 작화의 매력이 본편보다 딸리는건 좀 아쉽지만..

 

 

 

 

카르코사의 주민

시그널리스에 나오는 황의의 왕, 카르코사가 뭔지 궁금해서 로버트 체임버스 등의 작품을 읽고 있는 중

 

 

 

이노센트

2부 1화만 봤을때는 눈치채지 못했는데, 1부는 3권까지 봤을때 대놓고 두창만화였다.

...그 똥내가 17세기 뿌랑쓰 빠리 수준으로 지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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