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이 지난 지금에 다시 보는 월드랭커 로리콘-미야자키 하야오와 원령공주에 대한 칼럼. 잡지 내용을 그대로 쳤는데 어색한 문장이 제법 있습니다. 모노노케(?) ED 이하 컴파일 코리아, 디스크스테이션 Vol.4에서 발췌 "지금, 모험 활극 영화라는 얘기를 꺼낸다면, 모두들 아무런 거리낌없이 『아, 미국영화』라고 생각할 겁니다. 거대 자본을 투자해 화려하고, 풍부한 눈요기 거리를 만들어 내고, 당연하다는 듯이 미국인이 주인공이 되어 치고, 박고 하면서 대단한 활약상을 보여주잖아요. 그러면 일본사람들은 단순한 구경꾼의 입장에서 그저 입을 벌린 채 지켜보고 있을 뿐..." 언제부터 이렇게 되버렸는지는 모르지만.... 또, 디지털 기술의 급격한 진보와 더불어 최근의 헐리웃 영화는 더더욱 외양만 화려하게 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