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하야오 2

살아라!, 모노노케 히메-3

-전략- *옮겨적는데 쓸데없이 시간을 잡아먹어서 잡지원문에 표시된 특수부호들을 생략했습니다 ■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미야자키 하야오는 일본이 배출한 가장 뛰어난 감독이자 애니메이터, 만화 작가 중의 한 사람이다. 물론, 그의 많은 팬들(그리고 그 자신도) 「일본의 월트디즈니」란 표현을 싫어함에고 불구하고, 그는 자주 그렇게 불리워지고 있다. 1941년 일본 동경에서 태어났고, 학습원 대학에서 경제학 학위로 졸업, 1963년 토에이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 입사한다(그의 애니메이터로서의 경력은 이 때부터 시작된다). 초기부터 그는 그림에 대한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재능과 영화에 대한 끊임없는 아이디어들로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다. 애니메이터로서 그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많은 걸작에 깊이 관여..

잡담/만화 2021.02.03

살아라! 모노노케 히메-1

20여년이 지난 지금에 다시 보는 월드랭커 로리콘-미야자키 하야오와 원령공주에 대한 칼럼. 잡지 내용을 그대로 쳤는데 어색한 문장이 제법 있습니다. 모노노케(?) ED 이하 컴파일 코리아, 디스크스테이션 Vol.4에서 발췌 "지금, 모험 활극 영화라는 얘기를 꺼낸다면, 모두들 아무런 거리낌없이 『아, 미국영화』라고 생각할 겁니다. 거대 자본을 투자해 화려하고, 풍부한 눈요기 거리를 만들어 내고, 당연하다는 듯이 미국인이 주인공이 되어 치고, 박고 하면서 대단한 활약상을 보여주잖아요. 그러면 일본사람들은 단순한 구경꾼의 입장에서 그저 입을 벌린 채 지켜보고 있을 뿐..." 언제부터 이렇게 되버렸는지는 모르지만.... 또, 디지털 기술의 급격한 진보와 더불어 최근의 헐리웃 영화는 더더욱 외양만 화려하게 치장..

잡담 2021.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