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xx 윈도우 업데이트 이후 기존의 아드레날린 드라이버가 먹통이 됨(시스템 트레이에서 소멸). 디스플레이 출력은 정상 -아드레날린 최신버전으로 재설치 -기존의 세팅과 비슷하게 와트맨 설정(25k). 메모리 프리퀀시는 1050로 설정했을시 99% 안정적이고, 램수율에 따라 다르겠지만 1060을 넘는 순간 간헐적으로 프리징 발생. 전압은 대충 1050찍은 후에 둠이나 디비전 같은걸 몇시간 굴리면서 프리징이 발생하지 않을 때까지 낮춤. 구버전 아드레날린은 팬컨트롤을 건드리는 순간 RPM이 고정되는 버그가 있었기 때문에 방치플레이. 어느 버전에서는 고쳐졌을지도 모르겠지만 확인 안해봄 -간헐적으로 아드레날린이 시스템 트레이에서 사라지거나, 아드레날린을 열어볼 수 없는 현상 발생 -불규칙한 프리징 발..

베레기64를 1년 넘게 잘 쓰고 있는 와중에 아이스본 대비(?) 와트맨 업그레이드를 해봤습니다. 그런데 UI가 엄청나게 많이 바뀌었네요. 덕분에 파이어 스트라이크 25k설정도 다 날라가서 기억을 더듬어서 와트맨도 다시 만졌습니다. 그런데 몬헌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게임이 반쯤 먹통이 되는 이상한 사태가 발생하네요. 잠깐 와트맨 설정을 이야기하자면... 와트맨 설정은 제조업체, vram 제조사 등에 따라서 퍼포먼스가 달라지기 때문에 이 설정이 다른 베가64에 먹힌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애초에 베가64를 쓰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도 않지만(...) 메모리 클럭은 마지막 상태만 만져주면 되는데 아주 운이 좋은 경우 1100에서도 안정적인 경우가 있고, 1060정도면 무난하게 쓸 수 있는 수치입니다. 여기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