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앞으로 스팀 입점 게임들의 가격이 인상될 수 있다는 내용의 게시물(전부 다 오른다는 것은 아니고, 올릴 생각이 있는 개발자들은 구간별 권장가를 참고해서 가격을 올릴겁니다). 매년 이런 내용의 글이 올라왔었던 것 같진 않은데(사실 처음 봅니다) 거시경제 영향이 있는 것 같네요. ▼ 원문 링크 New Steam recommended regional pricing · SteamDB 이유야 어찌됐든 올라간 게임 가격이 내려갈 일은 없고, 소비자 입장에서 중요한 건 앞으로의 게임 가격일 겁니다. 아래 이어지는 캡쳐들은 게임 가격대별, 화폐별 인상폭이니 참고하세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입점한 게임들이나 발매될 게임들이 일괄적으로 오른다는 뜻이 아니라, 제작사가 가격을 올린다면 해당 수치만큼 반영된다고 보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