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안봐서 모르겠지만 어떤지 모르겠지만, 극장판이 엄청나게 잘나가는지 대원이 말도 안되는 속도로 일을 하고 있다. 알라딘 만화책 부문은 거의 대부분 두창물 혹은 동인녀들이 좋아할 것 같은 만화(?)가 상위권을 차지했었는데, 더 퍼스트 개봉 이후로는 슬덩 관련 제품들이 상위권에 자주 보일 정도. ...물론 동인녀들의 저주받은 상상력으로 보면 슬램덩크도 두창 진수성찬이겠지만 돈 값을 못한다는 슬덩챔프부터 예전에 찍어냈던 신장재편판도 잘팔림 단편 만화 슬덩 10일후는 예전에 이노우에 The Artist 타코야끼가 칠판에 그렸던 그거일텐데, 가격이 좀 많이 비싸다. 그리고 곧 나올 예정인 슬램덩크 리소스까지 개인적으론 만화책 말고는 한번 보면 다행이지, 죄다 책장에서 먼지나 흡수할 것 같은 아이템들이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