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에서 예술하시는 분들 인물들과 대화를 할 때 이런식으로 면상샷이 나오는데, 괜히 무서움 약간 이상한 나라의 폴처럼 무서움 30분~1시간정도 정도 플레이 해봤는데, 무섭다기 보다는 조지는 분위기때문에 가슴이 답답한(?) 게임이었습니다. 개인적인 감상으론 공포게임 보다 어드벤처 게임 감성이 강하고, 플레이 하면서 좀 지치는 느낌이었네요. 공포를 느끼고 싶으면 다른 게임을 플레이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게임 내적인 스토리로는 흑사병? 인지 뭔지 알 수 없는 질병이 마을을 덥쳐서 대충 망한 상태인듯 게임 외적인 주의사항으로는 최적화가 개쓰레기 수준이라서, 따로 작업을 해줘야 됩니다. 옵션을 건드리든 말든 프레임이 40~190 널뛰기를 해서 알아봤더니, 비슷한 증상에 시달리는 분들이 있네요. Steam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