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디비니티 : 오리지널 씬 2

명예모드, 사신의 해안(13)

mad wand 2018. 8. 14.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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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가든 뒷문 근처에는 리자드 시체가 있습니다

뭐지? 기습암시? 뺨이라도 때려달라는건가?


역시나 기습입니다. 이놈들도 레벨대를 생각하면 정신나간 공격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싸워야 합니다

이상하게 도적이 적으로 나오면 공격력이 미쳤는데, 왠지 플레이어가 직접하면 더럽게 약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라리안놈들이 자꾸 약을 파는 느낌


레벨이 높아서 안일하게 플레이했다가 죽을뻔 했습니다. 

궁수한테 어그로가 끌릴 수 있으면 ap를 적당히 남기고 카멜레온 망토나 죽은척하기로 어그로를 빼야 하는데,

대충 진행했다가 페인쟝의 피가 걸레가 됐군요 ㅎㅎ


아무래도 조진것 같아서 로드해서 페인은 멀리 빼놓고 다시 시작했습니다만, 

이번엔 비스트쟝의 피가 개걸레가 되버렸군요 ㅎㅎ 도둑놈들의 미친 공격력..


블랙핏으로 가는 길에는 작은 집이 보입니다


환자때문에 고민이 많은 그레고리우스


그레고리우스를 설득합니다

이 수술은 내가 집도한다!


여자 환자를 수술하려고 하면 이상한 몹들이 네마리 튀어나옵니다

저세상으로 보내버려도 되지만, 정상적으로 치료를 해주고 싶다면..


몹 네마리를 다 죽이시고, 여자의 피를 어느정도 빼주면 전투불능에 빠지면서 수술이 가능해집니다


수술을 끝내고 퀘스트 완료


길을 가다보면 수레바퀴가 보이는데 근처에 보급키트라는 잡템을 볼 수 있습니다

돈이 꽤 나가고 안에는 잡템이..


가레스가 보입니다

마지스터들에게 부모님이 살해당해서 개빡친 상태입니다

(확실하진 않지만 가레스를 만나는 시점에 따라서 부모님이 사망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사신의 해안 진입 초기에 온다면 그럴지도)


단단히 화가나버린 가레쟝


복수를 권하거나, 복수를 포기하고 용서하라고 설득할 수 있습니다


복수루트>이름없는 섬에서 알렉산더를 죽이려고 나타남. 이 이벤트에서 가레스는 설득이 불가능하며, 같이 알렉산더를 죽이거나 가레스를 죽이고 알렉산더 편을 들 수 있습니다>가레스 편을 들었다면 나중에 축출되서 XXX의 부하로 나오게 됩니다


용서루트>이름없는 섬에서 알렉산더를 죽이려고 나타남. 복수를 포기하게 설득할 수 있음. 혹은 여기서 가레스를 죽일 수도 있음>설득한 경우, 나중에 XXX의 편으로 나오는게 아니라 아군으로 등장, 악스까지 동행함


집 안으로 들어가면 침묵의 수도승들과 가레스의 부모님 영혼들이 있습니다

침묵의 수도승들은 다 죽여서 경험치 냠냠하세요


위 스샷 위치에 사냥용 칼이라는 고유템이 있습니다


숨겨진 흙더미


궤짝


이동기로 이동하다보면 농부의 노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미니맵에 엘프족 성지가 표시되는데, 아까 죽였던 언데드 엘프들이 있던 장소입니다

다 무너질것 같은 다리를 건너면


공허충들과 마지스터가 있는데 일단 공허충들을 죽여서 1차적으로 경험치를 먹고


다 잡으면 마지스터들과 대화를 할 수 있는데, 이놈들도 죽여서 경험치 냠냠


길을 따라가면 블랙핏 포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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