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성이 궁금한 오디오 컨텐츠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memberNo=32660183&volumeNo=31413786 

‘4억 7천만 이용자' 오디오 앱으로 대박난 男女

 

개인적으론 팟캐스트나 라디오(보라x. 사실 보라도 안봄)는 취향이 아니라서 이용해 본 적이 한손에 꼽습니다. 얄팍한 생각으론 이용자들이 특이하다고만 느꼈지만, 네이버 오디오북도 그렇고 영상이 아니라 음성쪽 컨텐츠가 늘어나는게 눈에 보이더군요. 

 

돈이 되나? 이걸 쓰는 사람이 많나? 라는 생각을 가졌었는데, 최근에 뜬 포스트를 보니 중국에서 대성공을 거둔 사람들 이야기가 딱. 뭐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중국이라서 공산당에서 밀어줬다거나, 자세히 살펴보니 개똥도 없는 기업일 수도 있지만(...). 저 기사를 보니 네이버에서 꾸준하게 오디오북을 광고하는 이유를 알 것 같네요.

 

별개로 일본의 경우 게임, 애니메이션, 소설 등을 음성화 시킨 드라마CD 시장이 아주 오래전부터 형성되어있습니다. 글로벌화에는 별 관심이 없는건지 느린건지 미적지근한 놈들이라, 아무것도 안하고 손 놓고 있다가 몇년 뒤에 K-오디오, C-오디오는 모두 고사기에 적혀있다.

 

 

일본이 원류 스게에wwww 자패니즈 붐 킷타WWWwwwwwㅡ!! 같이 애잔한 잔치를 벌이고 있을 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