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정리한 엘든링 엔딩 루트들

쉽게 볼 수 있는 것들을 제외하고 조건이 까다로운 엔딩들입니다. 어제 몇몇 퀘스트 라인을 좀 따라가봤는데, 똥 먹는 자 퀘스트 라인은 좀 피곤해보여서 패스했고, 금가면은 지력이 모자라서 진행 불가(능력치 초기화 귀찮음). 미친불은 내려가서 축복만 찍어놓은 상태입니다.

 

-라니 루트

-똥 먹는 자 루트(로데일 지하묘지에서 발견할 수 있고, 여러가지 잡다한 퀘스트가 이어짐)

-금가면 루트(원탁에서 기도를 가르쳐주는 npc와 대화하다보면 원탁을 떠날거라고 함. 이후 알터 고원, 로데일 등에서 다시 만날 수 있음)

-미친불 루트(로데일 지하에서 XX를 잡고, 개쓰레기 플랫포머 구간을 통과해야 함. 무녀퀘가 필수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무녀퀘를 하는게 스토리 이해에는 도움이 될듯)

 

이거 외에도 뭔가 있을 것 같은 루트는 호수에서 처음 만난 npc XXXX 관련 아이템인데, 이쪽은 별 정보가 없네요.

XXXX가 드랍하는 퀘스트템을 보면 스캇충, 금가면처럼 이야기가 더 이어질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