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엘든링

붉은 소용돌이 거품 물방울 위치

mad wand 2022. 3. 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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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팁에는 데미지를 HP 회복으로 변환해준다고 표기되어있는데, 실제로 써보면 피흡은 커녕 아무런 효과도 안일어납니다. 버그인건지 툴팁을 이상하게 번역한건지 모르겠네요.

 

붉은 소용돌이 거품 물방울은 피흡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영약입니다.

 

얼마나 피가 차는지는 모르겠지만, 자동 피회복보다는 많을 것 같네요. 물론 게임 자체가 연타를 하면 쉽게 죽는 게임이라는게 문젠데, 공격 타수가 많은 전회하고 조합하면 좋을 수도 있습니다.

 

피흡이 생각보다 잘된다면 강인도를 최대로 올리고 부패 단검+체력 퍼뎀(정확하게는 플레이어가 공격한 상대의 최대 체력을 일시적으로 낮추는 효과) 단검 or 모션이 달라지는 쌍수 끼고 무지성 맞딜이 가능할지도

 

위치 참고

 

거인들이 항아리를 던지고, 손가락들이 튀어나오는 지옥을 피해서 해당 위치까지 갑니다

 

 

이 앞으로 끝까지 가면 영약이 있습니다만..

앞길이 상당히 험난하기 때문에 혹시나 노가드로 갈 생각이라면, 지금이라도 방패를 챙기는걸 추천합니다.

 

저기서 조금 진행하면(서쪽) 아주 좁은 길이 보이면서 손가락들이 서너마리 몰려오는게 보일텐데, 그 타이밍에 플레이어 뒤쪽에도 손가락 두세마리가 다가올겁니다. 따라서, 좁은 길과 손가락이 보이기 시작하면 바로 뒤돌아서 빤쓰런을 치세요.

그 다음에 적당한 위치에서 방패를 세우고 한마리씩 잡는걸 권장합니다.

 

 

개돌의 최후. 손가락들이 워낙 많아서 몇마리인지도 못 셀 정도; 저는 평소처럼 개돌하다가 뒤지게 맞고, 겸손함을 배웠습니다.

 

 

 

 

 

10~15마리의 작은 손가락을 잡고, 안쪽으로 조금 더 진행하다보면 아이템이 하나 보일겁니다.

그 상태에서 조금만 더 걸어가면 땅바닥에서 거대 몽골마가 튀어나오니까 영약을 줍고 죽던가, 재주껏 빤쓰런을 합시다.

 

참고로 저는 가재, 거대 손가락, 팔이 많이 달린 거미(?)는 무시하거나 어쩔 수 없을 때만 활로 잡습니다.

얘네들한테는 한대만 맞아도 반피가 넘게 빠지는데, 공속도 정신나갈 것처럼 빠름; 그렇다고 잡아봤자 룬을 많이 주는 것도 아니고..

 

거대 손가락을 정정당당하게 활로 잡고, 색 잃은 단석[7]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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