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 외전, 연결하는 자 공략

 

난이도 : 루나틱

 

 

이 외전을 클리어하면 약속의 반지를 획득하게 되고, 지원도 A랭크를 찍은 동료에 한해 반지를 건네줄 수 있게 됩니다.

 

 

반지는 마이룸의 체스트에서 꺼낼 수 있고, 솔라넬에 있는 a랭크 npc 중 1명에게만 건네줄 수 있습니다.

만약 건네줄 수 사람이 없다면, 원하는 파트너가 나올때까지(...) 마이룸에서 휴식을 반복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26장 돌입 직전까지만 파트너를 정하면 되지만, 반지 패시브 때문에 되도록이면 빨리 건네주는게 좋다고 봅니다.

 

전투 개시를 하면 약속의 반지를 가지고 있는 이형병이 보이는데, 연결하는 자의 클리어 포인트는 이놈을 최대한 늦게 잡는 것입니다.

 

 

반지 이형병이 저 초록색 체크 포인트까지 가게 되면 미션 실패인데, 반지 이형병의 이동거리가 4 밖에 안되서 무리해서 쫓아갈 필요는 없어요.

 

저는 개꿀 미션인 줄 알고 바로 패죽였는데...

 

 

사방에서 이형병 증원이 나타나길래, 그냥 리셋을 했습니다(...)

 

중앙에서 이형병을 잡아버리면 밀려들어오는 이형병에게 그냥 쓸려버립니다.

 

따라서 9시쪽 아군은 길을 따라 ↗방향으로 진행, 3시쪽 아군은 ↖방향으로 진행해서 12시에서 합류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합시다.

 

 

 

반지 이형병을 죽이게 되면, 앞서 말했듯이 증원군이 쏟아지게 되고 다음턴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이때 턴을 이미 소모한 아군도 새로 행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진형을 갖춘 후에 막타를 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12시에 병력을 모은 후 3방향에서 밀려오는 병력을 따로 처리했는데, 이런 방법보다는 1시나 11시에 본대를 모아놓고 농성을 하는게 안정적일겁니다(추가증원이 오지 않아서 급하게 할 필요가 없음).

 

뤼에르로 반지 이형병을 잡고 난 후의 상황

 

이런 식으로 뒤쳐진 아군이 있으면 법사나 궁수처럼 물몸인 유닛은 잘려죽을 위험이 있고, 화력도 분산되서 안좋습니다.

 

 

따라서 미리 다 모아놓고 반지 이형병을 잡고 진형을 짜는게 좋습니다.

이것도 적군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서 별로 좋은 진형은 아닙니다.

 

 

보통 좌측에서는 궁기병이 올라오게 되고

 

우측에서는 메이지 나이트 이형병이 올라오게 됩니다. 적 병종을 참고해서 상성이 유리한 아군으로 대처하세요.

 

12시 개활지에서 농성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적병이 저 두 샛길로 몰려오게 됩니다.

8마리 모두 화력도 쎄고 몸도 단단하기 때문에 한턴에 8마리를 잡는건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따라서 카무이의 용천포 회피탱, 아이스록 길막, 프리즈 등을 활용해서 무력화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마도병이 부담스러워서 왼쪽부터 정리했었습니다.

 

 

 

샛길로 들어오는 놈들은 이걸로 묶자니

 

가운데로 밀려오는 개떼가 답이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왼쪽은 다른 병력으로 어떻게 재주껏(?) 처리하고

 

가운데는 카무이 안개로 회피탱을 세웠습니다.

 

식충이 클로에

 

회피탱만 덜렁 세워놓기에는 불안하니까 뤼에르와 카게츠도 추가 방벽 설치

후반부에는 적들이 단단한 것도 단단한 거지만, 공격력도 쎄기 때문에 좀 불안하다 싶으면 인게이지 폼으로 대치하는게 안전합니다.

 

법사를 쏙쏙 잘라먹는 클로에

 

파네토네는 뒤지기 직전이지만 매복 분노라서 ok인 상태

 

쥐어짜내서 잡졸들을 처리한 후, 여신의 춤으로 마무리 각을 잡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