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 로이 외전 공략

난이도 : 루나틱

 

 

이 외전도 딱히 어려울 게 없지만, 비병이 좀 많이 나와서 궁병을 최소 1기는 출전시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트론은 사거리가 길어서 될 수 있으면 빨리 잘라주는게 좋습니다.

 

깡스펙이 상당히 높은 드나

슬랜드 스피어를 들고 있다보니, 거슬리는 위치에서 아군을 때리는 경우가 나올 수 있습니다.

 

5시쪽에는 로이와 잡몹들이 있는데, 개중에는 메티오를 갖고 있는 놈이 있습니다.

 

보다시피 공격 사거리가 상당히 넓기 때문에, 체인가드, 인연방패(루키나), 잔상(린), 마방 높은 유닛 머리 들이밀기, 사일런스 스태프 등을 활용해서 우선적으로 처리해주는게 좋습니다.

 

로이는 로이

분발+++을 달고 있어서 여러번 때려줘야 됩니다.

 

제가 데려갔던 멤버들

 

 

시작 위치에서 한턴 정도 대기하셔도 되고, 9시쪽으로 내려가도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1턴은 대기하는걸 추천

 

 

좀 지나면 뤼에르가 적군 증원을 미리 알려줍니다.

 

 

 

1시쪽에서 날아온 비병들을 정리할 때 쯤 아래쪽에서 올라온 비병+잡몹들이 애매한 위치에서 아군을 때리기 시작할겁니다. 인게이지와 재행동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빠르게 적군 드나를 잡아주세요.

 

적 드나는 물공이 더럽게 높아서 한방에 아군 머리통을 쪼갤 수 있습니다.

 

애매할땐 파네토네

 

데스마스

 

몇 챕터였나 기억이 안나지만, 솔룸 왕국 챕터에서 도둑놈을 제때 잡았으면 빛의 활을 얻으셨을 겁니다. 이 빛의 활은 게임 극후반까지 매우 유용하게 쓸 수 있으니까, 킬러 보우와 더불어서 강화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턴째 적 증원 등장

 

1시, 3시, 8시에서 비병이 추가됩니다.

 

아래쪽은 대충 카무이로 막고

 

1시쪽에서 개떼처럼 달려오는 놈들은 본대로 대처

 

각이 나오면 용천포를 써서 드나의 발을 묶어둡시다. 

 

드나는 파네토네로 두들겨 잡고

 

 

법사들은 적당한 유닛으로 처리하시면 됩니다.

 

위쪽을 다 정리한 후에는 아래쪽 적군을 처리합시다.

 

 

 

끝난 줄 알고 본대를 1시 방향으로 이동시키고 있었는데, 8턴째에 또 증원이 튀어나왔습니다.

 

원래는 스샷의 카게츠, 스타루크 위치에 비병이 증원되는 것 같은데, 본의 아니게 해당 좌표를 막고 있었더니 빙둘러서 저 위치까지 이동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많다

 

 

 

 

저는 좀 만만할 것 같아서 일부 병력은 1시를 경유해서 5시 방향으로, 일부는 7시 방향으로 이동시켰었습니다.

그래서 위와 같은 상황에 빠졌는데, 이러면 각개 격파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모든 병력을 한방향으로 이동시키는걸 추천드립니다.

 

 

시간석으로 턴을 돌린 후, 뭉쳐서 내려가는 중

 

2차 증원까지 정리한 후에는 메테오에 주의해서 진입합시다. 벨레트의 지도<마방>으로 아군 마방을 올려주는 것도 유효합니다.

 

 

또 증원!

여기서 비병을 다 잡고 가셔도 되고, 로이만 따고 빨리 끝내셔도 됩니다.

 

 

분발로 한번 버틴 로이

 

 

로이 주변에 있던 잡몹들은 다 잡았고, 비병 증원만 남은 상황

 

로이를 적절한 유닛들로 둘러싸고, 남은 비병들 격파 중

 

비병까지 정리한 후에 로이 잡고 클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