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도는 스톰빌성 인근 죽음에 닿은 지하 묘지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지도 확대 전쟁배움의 낡은 집 축복이 열려있다면 그쪽에서 지하묘지로 가셔도 되고, 아니면 근처의 축복을 타고 숲길을 지나서 묘지쪽으로 갈 수 있습니다. 지하묘지 내부는 2층 구조이며, 외길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서 레버를 작동시키면, 보스방의 문과 타도가 있는 장소로 갈 수 있는 샛길이 같이 열립니다.(2층 가는 샛길은 던전 입구쪽으로 역주행하면서 찾으시면 됨) 드디어 완성된 쌍타도. 타도쌍수의 성능은 닼소3 발매 초기 용병의 쌍도나 카사스의 곡도 수준으로 쎕니다. 단점은 방패를 들거나 강인도가 높은 적들 상대로는 적당히 사리면서 플레이해야 된다는거

황금나무의 탈리스만은 체력, 스태미나, 장비중량을 올려주는 탈리스만입니다. 위치는 튜토리얼 구역(표류 묘지)에서 장막으로 막혀있던 곳 구석탱이인데, 장막을 없애기 위해서는 석관 열쇠 1개가 필요합니다. 어디서 얻었는지는 기억 안나지만, 제 경우에는 고드릭이나 멀기트 잡을때쯤 드랍템으로만 2개 이상 있었던 것 같네요. 만약 석관열쇠가 한개도 없다면 npc들에게서 구매하도록 합시다(은둔 상인 등이 판매). 표류묘지에서 위 석상에 석관 열쇠 사용 오른쪽에 보이는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면, 독늪이 반겨주는데 빠르게 뛰면 독에 안걸릴 수도 있습니다. 사실 독에 걸려도 상관없지만.. 독늪을 벗어나 오른쪽으로 꺾고, 잠시 기다려보면 거대한 전차가 굉음을 내면서 달려오는데, 이 전차를 피해서 일정지점까지 내려가야 합니다..

역참터 남쪽의 섬에서 서쪽에 있는 귀환의 탑으로 이동 탑 꼭대기에서 상자를 열어 이동 함정을 발동시킵니다. 전송 위치(...) 전송 위치에서 길을 따라 조금만 걸어가면 축복이 있고, 그 앞쪽에는 자고 있는 거인이 보입니다. 정면 입구 기준 우측에는 은혜의 물방울의 탈리스만이(착용효과 자동회복) 있으니 상자만 까고 바로 튀세요. 아직 멀기트를 안잡은 분들이라면 남쪽섬을 먼저 파밍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섬을 쭉 돌아보니까 단석도 많고, 성배 강화템들도 여러개 퍼져 있네요 (고드릭까지 잡았다면 프리파밍 수준으로 적들이 약한편)

처음부터 스터터링 발생하는게 이해가 안됐는데, 혹시나 싶어서 엣지 브라우저를 다 꺼봤더니 귀신같이 안정화가 됐습니다. 브라우저가 램을 은근히 많이 먹긴 하지만, 너무 수상해서(?) 방금 확인해봤더니, 램오버가 풀려있었네요(...). 엘든링에서 프레임드랍이나 스터터링이 발생하는 분들 중에 램오버를 걸어놓고 컴을 쓰는 분들이 있다면, cpu-z등으로 램오버가 풀렸는지 확인해보세요. 인텔은 안쓴지 오래되서 모르겠고, 라이젠의 경우 마티스 "이후"로도 기본 램오버정도는 다들 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뭐 램오버를 안해도 크게 상관이 없긴하지만.. 기본 램클럭이 2400mhz 이런 상태(?)라면 스터터링이나 프레임 드랍이 더 심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저의 경우 최근 몇개월 사이에 라데온 그래픽 드라이버를 ..

중형방패나 대형방패가 없어서 슬픈 사람을 위한 팁입니다. 먼저 폭풍 기슭의 지하 묘지로 들어가서 미니보스까지 다 잡고 영체를 얻읍시다. 그다음은 무기 강화를 위해서 링그레이브 갱도로 들어가서 단석 파밍을 파밍합시다. 저는 단석을 딴데 써서 주무기 강화를 못했는데(참고로 레이피어+4강을 해도 타도+1강보다 딜이 안나왔습니다), 주무기를 2번 이상만 강화하면 꽤 쉽게 잡으실 수 있을겁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론 스터터링하고 프레임드랍이 pc판 엘든링의 가장 큰 진입장벽 같고, 그 다음이 브리가드, 그 다음이 멀기트인듯. 그 이후로는 보스들 난이도가 확 낮아지긴 하는데, 극후반부의 보스는 또 정신나간 패턴과 맷집을 갖고 있을지도.. 갓본도 간지+개빡딜 거합베기를 갖고 있는 무사 츄라이 츄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