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구매한 만화책들

골든골드 4~8

스틸 볼 런 나머지

속 항설백물어(중고)

 

 

스틸 볼런을 다 모아놓고 보니 12~14권만 크기가 다르다(...).

 

뭔가 이상해서 방금 상품 페이지를 확인했는데, 다른 권들과 표기 사이즈 자체는 동일한걸로 봐서 인쇄단계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 같다. 교환은 알라딘, 문동 둘 중 아무 곳에나 전화해도 상관 없겠지만, 출판사쪽에서 인지를 못했을 것 같으니 문동에 전화해야 할 듯.

 

 

존나 재밌는 골든 골드

 

이 작가의 경우 장편을 겨우 한개 연재했고, 이게 2번째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장편작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아카이브 상에서는 단 2 작품만 확인됨) 서스펜스를 자아내는 연출이 수준급임.

 

...물론 복신님의 비데 커버 알박기는 그냥 징그러운 느낌이지만

 

 

복신님 아구창(?) 돌려버리는 타격감 스게wwww

 

 

실현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재규어 후반부의 액션성 가득한 에피소드 때문에 우스타 쿄스케가 그리는 액션 만화를 기다렸던 적이 있다.

 

골든 골드의 작가도 전작이나 이런 장면을 보다보면, 액션에 비중을 실은 작품은 어떨지 궁금해진다. 당장의 단행본에서도 복신 배틀이 벌어지는걸 보면, 의외로 후속작을 대놓고 액션 만화로 그린다거나...?

 

 

 

복신님의 애완동물

 

유튜브에서 봤던 징그러운 거미하고 비슷하게 생겨서 슬쩍 찾아봤더니, 그 정체는(?) 테일리스 휩 스콜피온이라는 절지동물.

 

땅에서 생활하는 생물이라는데 왜 바다에서 나왔는지 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