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만화

전주교실 1권 외

mad wand 2023. 12. 29.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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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실 1권

"제발 정발 좀!"을 입에 달고 살았던 만화들 중에서 가장 무난한 성격의 전주교실이 정발되었습니다. 

아베 요우이치, 카고 신타로 기타등등은 절대로 정발 안될거 나도 아니까, 24년에는 돈 많은 출판사에서 후지코 F 후지오의 SF단편 컴플리트 박스나 정발해줬으면 좋겠군요.

 

 

뱀피어즈 1,2권

음지의 Higashiyama Show, 양지로 보비면서 진출!

따봉이애오

 

 

 

 

슬램덩크 신장판 전질

트레이싱...이 아니라 새로 그린 표지 중 마음에 들었던 권들

에피소드에 맞춰서 재편집을 했다던데, 그래서 그런지 어떤 권은 두껍고, 어떤권은 얇고 그렇습니다.

 

 

 

 

이게 고등...학생?

 

 

 

 

 

 

 

알라딘 이북특)적립금을 많이 뿌려서 0원~2000원 정도면 만화책 한권씩 계속 사게 만듭니다. 요즘에는 스피릿서클과 아톰 더 비기닝을 짤짤이로 모으고 있습니다.

 

 

시시리바의 집

작품마다 널뛰기를 하는 사와무라 이치. 이거는 재밌어야 할텐데...

 

 

 

잔향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나이를 먹으면서 성격이 조금씩 둥글둥글 해진다고 생각한다. 창작자의 경우 그런 성격변화가 창작물에서 두드러지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은데, 다카하시 츠토무는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아서 좋습니다(?). 

펜을 놓기 전까지 하드보일드와 느와르를 그리지 않을지. 

 

 

 

 

 

에코에코 아자락 reborn

 

작화가 마음에 들어서 구매한 작품. 원작인 에코에코 아자락은 몇년전 만갤에서 누군가가 번역을 했었는데, 지금 보기에는 우스운 점이 없지 않았습니다(밑도 끝도 없는 에코에코 아지라크 에코에코 자메라크). 

리메이크작은 할인가에 구매하면 그냥저냥 볼만한데, 정가 주고 사기에는 많이 애매합니다.

 

 

 

페르소나5 메멘토스 미션

작화가 나쁘지는 않은데, 대부분의 캐릭터들 얼굴이 옆으로 넓적해진게 은근히 신경쓰입니다. 저는 p5를 많이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재밌게 읽을지도...저는 p5보다는 p4를 많이 좋아합니다.

 

 

 

천뢰님과 인간의 배꼽

미출간

 

 

 

 

 

 

아톰 더 비기닝

 

 

 

한권 한권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재밌는 아톰 프리퀄. 

내용과는 아무 상관없는 이야긴데 오챠노미즈와 텐마가 자기들끼리 코를 주물럭거리는 장면이 상당히 변태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천국대마경 9권

미출간

 

 

 

 

 

 

별을 위한 시간

로버트 앤슨 하인라인의 작품을 다 읽은 것은 아니지만, 내가 읽었던 것들은 대체적으로 명성에 비해 아쉽게 느껴졌었습니다(대충 장편 3~5권 정도 읽은듯). 그나마 재밌게 읽었던 것은 "여름으로 가는 문"인데, 본작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긴카와 류나

출하작의 온기가 남아있습니다

 

 

 

 

 

 

 

 

 

일곱명의 술래잡기

제가 읽어봤던 미쓰다 신조 작품은 전부 재밌었기 때문에 무지성으로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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