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생추어리 4

몬스터 생추어리 정식 발매

드디어 마지막 지역까지 해금됐고, 조만간에 한국어도 지원할 것 같아서 그전에(?) 엔딩 보러 갑니다 게임에 대해 여러분을 따르는 몬스터를 선택하여 몬스터 지배자인 선조의 발자취를 따라 Monster Sanctuary를 구하세요. 여러분이 결성한 팀과 몬스터의 힘을 활용해서 끝없이 펼쳐지는 세계를 배경으로 장대한 모험을 떠나보세요. 궁극의 몬스터 지배자가 되기 위한 퀘스트를 통해 인간과 몬스터 사이의 평화를 방해하는 원인을 밝혀낼 수 있습니다. 메트로베니아 형식의 세상을 탐험하세요. 몬스터의 힘을 활용하여 더 넓은 세계를 탐험할 수 있습니다. 몬스터의 도움을 받아 덩굴을 자르고, 벽을 부숴 그 틈으로 미끄러져보세요. 팀을 결성하세요. 전 세계의 몬스터를 수집하고 훈련하여 팀을 결성하세요. 모든 몬스터는 팀..

게임/신작 2020.12.13

몬스터 생츄어리 클리어

스팀에 찍힌 시간은 14시간인데, 데모 플레이(2시간)+얼리억세스 엔딩 보고 난 후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파밍한 시간을 생각하면 생각보다는 컨텐츠가 적은 느낌이네요. 엔딩까지 달린다는 가정하에 플레이타임은 10~14시간 정도면 될 것 같습니다. 이하 현재 버전의 전역맵. 설산(10시쪽 파랑계열맵) 10시 부근에 통로가 있으나 현재 버전에서는 막혀있습니다. 선 팰리스(설산과 연결되는 황금색맵)의 아랫부분들도 가볼려고 했는데 안가집니다. 초기지역인 블루케이브도 아랫쪽은 진행불가. 지금 보니 성채와 연결되는 하수도였나 뭐의 윗부분도 안가봤네요. 기억에는 그냥 천장만 있었던 것 같아서 의미는 없을듯. 뭐시기 비치는 짜증나게 만들어놨는데 외길이 아닌것처럼 해놓고 사실상 외길입니다. 북동쪽의 맵은 안가본 곳이 있..

몬스터 생추어리 데모, 플레이 후기

스팀 6천원짜리 쿠폰을 받아야 하는데, 계산을 잘못해서 만원짜리 게임을 하나 더 사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찜목록에서 만원대의 게임 한개와 쿠폰써서 살 게임들을 추려보았습니다. 켄시(npc들 다 죽이고 사기치고 다니면 재밌을듯), 서브노티카(보이는 것 외의 재미가 기대되지 않음), 에디스 핀치(한글화는 고맙지만, 예전에 66% 할인 찍어놓고 75%까지 내려가지 않는게 괘씸함), Fell Seal(데모 플레이를 해봤지만 전투, 육성면에서 마계전기 디스가이아1, 파이날 판타지 택틱스보다 뛰어난 요소를 찾을 수 없음. 미려한 그래픽은 장점), Dredgers(해머워치삘), 디스코 엘리시움이 제일 재밌을 것 같긴 한데, 대사가 엄청나게 많다보니 하다가 머리에 열날 것 같아서 패스. 배틀 브라더스 dlc는 ..

게임/숏 리뷰 2019.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