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 아이비와 더불어 게임 내 유이한 비병+마도서S 유닛. 행운을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비와의 차이점은 딜러로서는 셀레스티아가 더 좋지만, 지팡이를 사용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고유 패시브 분위기 메이커는 셀레스티아로 막타를 먹으면, 주위 2칸 이내의 유닛들의 명중이 1턴간 20이나 상승시켜줍니다. 따라서 명중이 좀 아쉬운 유닛(마델린, 디아만드, 아이비, 라팔, 기타 도끼를 사용하는 유닛들)과의 궁합도 좋은 편입니다.
멜리진 5렙에 해금되는 마법검은 일반적으로 크게 도움이 안되지만, 게임 내에서 마법 저항이 높은 유닛들을 칼로 썰어버릴 때 도움이 됩니다.
위는 본편 엔딩 이후 조우전에 나오는 이형병 메이지를 상대로 한 셀레스티아의 대미지 딜링입니다.
사실 볼캐논에 에이리카 각인을 박고 써도, 추격으로 확정킬각이 나올거라서 존재의의는 잘 모르겠습니다. 볼캐논을 강화하는게 부담되는 경우에는 마법검이 좀 쓸만할 수도 있습니다.
◎ 추천 문장사
● 벨레트 : 보병 유닛에 비해 여신의 춤을 좀 더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고, 아이비에 비해 각종 인게이지 무기의 대미지가 좀 더 높게 나온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다만, 아이비는 벨레트가 없으면 공격이 심심하면 빗나가기 때문에 두 유닛 모두 쓴다고 가정했을 경우에는 아이비에게 벨레트를 양보하는 것을 추천.
● 카무이 : 비병+용의 저주+주박 시너지. 안그래도 튼튼한 셀레스티아가 더 튼튼해집니다.
◎ 추천 무기 : 트론, 볼캐논, 엑스칼리버. 문장사 카무이를 사용할 경우, 공격자의 공격이 빗나가도 용의 저주와 주박은 발동이 됩니다. 명중률 각인을 박는다면 평소에 트론과 볼캐논 둘중에 어떤 주문을 주로 쓰는지를 감안해서 선택하세요.
◎ 추천 스킬 : 재이동, 속도 기술, 속도, 속도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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