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수족관은 경기도, 서울에 몰려 있다보니 부득이하게 생물택배를 이용하게 될 때가 있다. 최근에는 두 곳에서 열대어 및 기타 용품을 주문해보았는데, 앞으로는 단골 수족관에 필요한 어종이 없으면 2번째 업체를 주로 이용하게 될 것 같다. 1. 처음 주문했던 곳은 폴립테루스가 메인인듯한 업체였다. 첫 주문은 2가지 어종을 주문했고, 1종은 1마리(사착). 그 외 라스보라 브리짓떼 10마리를 주문했다. 브리짓떼는 물맞댐을 3시간 정도 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음날 아침에 2마리가 죽어있는걸 발견했고, 하루에 한두마리씩 죽더니 3일째 되는 날은 단 3마리(...)만 남게 되었다. 다행스럽게도 첫번째 주문의 사착 어종은 보상을 받을 수 있었다(추가 배송). 그리고 사망한 어종만 받기에는 뭔가 섭섭해서(?) 새로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