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더 문 개발사의 신작, 임포스터 팩토리

뭔가 감동이 있는 게임일지도 모르겠구나 싶지만..

칼을 든 긴허리고양이(?)가 나오는걸 봐선 블랙 코미디 냄새가 나기도 하고

 

 

 

 

 

9월 30일 발매, 공식 한국어 지원

 

개발자 코멘터리에는 전작들을 안해봤어도 할 수 있다고 하지만, 세계관을 부분적으로 공유하거나 평행세계일 수도 있겠네요.

 

 

....퀸시...블리치?

만해? 그만해?

 

 

 

 

게임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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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stor Factory는 단언컨대 제정신이 아닌 스토리의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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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츠 박사와 로잘린 박사는 특이한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그들의 가장 처음부터 다시 살아갈 기회를 주는 거죠.

하지만 이것은 그들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아마도요.

대신 이것은 퀸시의 이야기입니다. 그의 이야기를 살펴보도록 하죠.

어느날 퀸시는 의심스러울 정도로 외딴 저택에 있는 화려한 파뤼에 초대 되었습니다. 그 저택이 수상하고 외딴 곳임에도 불구하고, 화려하고 파뤼가 있었기에 그는 수락하고 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너무 화려해서 화장실안에는 타임머신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퀸시는 손을 씻으면서 시간여행을 할 수 있었죠. 엄청난 시간절약이죠!

하지만 당연히도 사람들이 죽기 시작합니다. 그것이 그들의 할 일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어딘가는 러브크래프트와 촉수들이 연관되어 있을겁니다.

아무튼, 이것들이 본 게임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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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특징

• 당신의 테이블을 뒤엎게 만들 스토리
• 어드벤쳐 게임의 요소와 클래식 RPG 미학의 편안한 조합
• 매우 잘못 되었지만 옳다고 느낄 대사들
• 군더더기나 시간 때우기 요소가 없는, 알짜배기 플레이
• 긴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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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Q: 이 게임을 플레이 하기 전 To the Moon 과 Finding Paradise를 반드시 플레이 해야할까요?
A: Impostor Factory는 이전 게임들처럼 독립된 하나의 게임입니다.

Q: Impostor Factory는 To the Moon 과 Finding Paradise의 속편인가요?
A: 아마 아닐 수 도 있겠네요. 혹은속편일 수도 있고. 프리퀄일 수도 있고, 둘 다 일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역시 이 게임을 플레이 하기 위한 필수조건은 아닙니다.

 

 

 

Steam의 Impostor Factory (steampowered.com)

Impostor Factory on St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