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마큘라타와 치어들 비마큘라타 부모는 불이 꺼지면 치어들을 데리고 자러 가는데, 뭔가 지들 맘에 드는 장소가 없는 것 같다.며칠 전부터 위의 짤처럼 구덩이(...)를 만들고 있어서, 새로 주문한 수초도 식재를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가장 큰 구덩이 최근에 3자항에서 1년 키우다가 옮긴 크립토코리네 웬드티 게코는 뿌리 정리+환경 변화+비마큘 몸통박치기 피해로 이미 죽은듯 1년 키운 크립토코리네가 사망한건 아깝지만, 비마큘라타의 행동양식은 꽤 재밌는 부분이 많다. 단순히 외모만 보는 게 아니라, 행동양식을 포함해서 관상하는 맛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다른 물고기들은 이틀에 한번정도 의무적으로 밥만 주고, 환수만 하는 느낌인데 반해 안투타나 비마큘라타는 먹이 반응도 좋고, 특이한 행동, 공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