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지의 대낫 획득 위치

 

리에니에 호수에 진입 하기 전, 호수를 향한 절벽 축복에서 시작

서쪽으로 이동하면 묘비들이 보이는데, 해당 장소에 낫을 든 스켈레톤 3마리가 낮은 확률로 드랍합니다.

 

축복에서 서쪽으로 이동하면 교회와 묘지가 보이는데, 요참의 큰 나대(대형도끼)까지 파밍할 분들은 교회 옆에 있는 바위를 타고 윗쪽의 묘지부터 갑시다.

 

 

아랫쪽 묘지에서도 묘지의 대낫을 파밍할 수 있지만 윗쪽 묘지로 이동하다가 낙사할 수 있습니다.

 

아랫쪽 묘지에서 윗쪽 묘지를 잘 보면 발을 디딜만한 암벽이 보이고, 점프로 비벼서 반대편 절벽으로 건너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말 조작감이 더러운건 둘째치고, 반대편 절벽의 발판이 작기 때문에 아랫쪽 묘지부터 도는 루트라면 윗쪽 묘지는 패스하는게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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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 지역에서 낙사당하면 룬이 아예 날아가버리거나, 룬이 감소되는 버그가 자주 발생합니다.

 

 

윗쪽 묘지의 경우 요참의 큰 나대를 들고 있는 스켈레톤 1마리와 대낫을 든 스켈레톤이 2마리 있습니다.

 

 

 

다크소울1때 대낫이 워낙 좋았던 기억이 나서 풀강하고 잠깐 써봤는데, 낫 무기군의 평타는 평범한 수준(리치, 딜, 모션, 공속, 후딜, 점공 모션 등)입니다. 특이사항으로 개스텝 R1이 엄청나게 빠르다는 것 정도

 

 

능력치에 따라 결과가 조금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제 기준으로는 대낫보다 묘지의 대낫이 약간 더 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