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보기 시작한 만화 중에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는 만화 표지나 제목을 보면 이게 뭐하는 만화인가 싶을텐데, 대충 판타지+이능력자+전쟁 만화다. 2권 말미에 수록된 부록 만화들 중 하나, 개미 퍼먹는 조이 원본은 컬러인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굳이 진실을 찾고 싶진 않다. 또 다른 부록 만화 ........코라는 거시기가 없으니까 거시기에 걸린 병을 옮길 수 없구나! 여담이지만 알라딘 세일즈 포인트를 보면 전주교실 1,2권 둘다 그럭저럭 팔리는 편같은데 정발 속도가 느린 편이다. p.s 전주교실도 정발이 된 걸 보면 "단념할 때를 알아라, 스티어의 마녀, 독독독숲, 사치의 묵시록, 타천사론, 부끄널(???), 라이라이(킬러할카스는 굉장히 애매한 느낌이었지만), 피콜리나, 나미다코님이 말하는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