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모드, 사신의 해안(11)

뒷마당에 숨겨진 흙더미가 있습니다

사지가 잘린 채로 죽은 선조목의 영혼과 대화

대화를 완료하면 퀘스트를 받습니다

감독관은 제재소 바깥에 있습니다

한입에 호로록 하면 경험치 꽁으로 획득 ㄳ

제재소 2층으로 가보니 루스트와 사힐라가 속박플레이를 하고 있네요

미리 피의 비를 뿌려주고, 죽은자들의 손아귀와 거미줄로 적당히 요리합니다

보라색 거울은 이름없는 섬에서 만나게 될 병든자와 관련있습니다

이제 사힐라를 기지 외부로 보내줘야 하는데, 그냥 다 죽이면서 진행해도 별 상관은 없습니다

..근데 전투없이 사힐라를 탈출시켜야 달성할 수 있는 도전과제가 있기 때문에 똥꼬쇼를 하게 되었습니다

도전과제를 달성하려고 하면 장르가 잠입액션으로 변하기 때문에, 웬만하면 루스트와 대화하기 전에 야외의 npc들을 죽이시는걸 추천합니다

외로운 늑대들과의 전투는 기지내부에서 시작하는 것보다 기지 바깥에서부터 들어가는게 좋습니다

미리 외로운 늑대들을 죽이지 않고, 도전과제를 달성하려고 한다면 사힐라 단독으로 조종하시는걸 추천합니다

파티원들의 사슬은 미리 분리시켜둡시다

저는 여기서 한시간 정도 삽질하다가 그냥 유튜브 찾아서 따라했습니다

슬금슬금 기어가서

여기서 한번 쉬는데 중간에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두번 쉬는것도 좋습니다

여기서 시야 돌아가는거 보고 한번 더 쉽니다

영상에서는 그냥 무난하던데 오래전 영상이라 그런지, 오래 대기하면 방 안에 있는 드워프한테 걸리거나 감시탑쪽에 있는 npc 시야에 걸리더군요

저 커서 찍힌 곳까지 달려가야 합니다

순찰도는 놈이 고지대에 있어서 꽤나 넓은 색적을 갖고 있습니다

중간중간에 세이브 하시면서 저기까지만 빤쓰런 하면 성공입니다

그 다음에는 미니맵상 보이는 통나무 다리를 건너주시면 됩니다

퀘스트 완료

빤쓰런 하다가 실패한 모습

안죽이고 탈출하기로 했을때는 저npc가 최종관문입니다

통나무 다리를 건넌 모습

나중에 엘프들의 야영지로 가서 대화를 해주시면 됩니다

제재소 정문에는 사다리나 이동기를 통해서 고지대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만

사다리  위에는 함정들이 있습니다. 

올라가는 순간 함정이 터지면서 사다리까지 박살났던것 같습니다. 따라서 이동기로 양 첨탑을 점거합니다

전사는 정문의 다리근처에 배치해둡니다 다가오는 놈들에게 거미줄을 쳐주거나 수류탄으로 비벼줍니다

그래도 건너올려고 기를 쓰는 놈들은 뚝배기를 터트려주세요

기지에서 첨탑까지 거리가 멀지만 고지대라서, 기지 안쪽의 외로운 늑대를 텔레포트 혹은 원거리 마법으로 공격가능합니다

데드아이였나 하는 npc를 죽이면 고유아이템을 줍니다 성능이 꽤 좋습니다

정문쪽의 외늑들을 정리했으면 안쪽도 정리하러 갑니다

미리 고지대에 병력을 배치해둡니다

좀전과 마찬가지로 전사는 앞쪽에 배치해서 적당히 어그로를 끌어주고 가까이 오는 놈들을 막아주는데 주력합니다

npc들이 순찰하면서 공격이 가능할때 대충 때려주면 바로 달려옵니다

거미줄을 뿌려둬서 더이상 오진 못하겠지만

물저항이 낮지만 드래곤볼의 등장인물들이 물을 혐오하는 것처럼 저는 물의 현자에서 재생, 얼음갑옷만 찍습니다(사실 재생도 좀 지나면 쓸일이 없지만)

묶어놓고 개패줍시다

머미는 공격력이 상당히 쎄서 방패를 꼈다해도 한대 맞으면 물방이 다 날라가고, 재수없으면 일격에 바로 죽을수도 있습니다

졸렬하게 개패버린 후에 목을 뽑아주시면 일지가 갱신됩니다

영혼들과도 대화를 합니다

외늑들을 다 정리한 후 아이템들을 수거합시다

기지 뒤편에에는 궤짝이 있습니다

이 대머리놈 승선 안하면서 승선한척 개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