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페토지바 1페이즈 함정들

"돌아올 수 없는 골짜기"가 아니라 "붉은 용"에서는 부파치나 체력이 늘어나긴 할 것 같은데, 빡딜팟이면 1페이즈에서도 날개랑 등의 가시는 부파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헤보랑 활로 돌아올 수 없는 골짜기를 두판씩 해봤는데 활의 경우 디노애로우+폭파병 끼고 뒷다리 몇번 치면 한번 이동하고 다시 몇번 더 치면 바로 이동해서 소경직이 뜹니다. 

 

은신복장이 먹힐 줄 알고 은신복장을 입었는데, 플레이어가 도착하자마자 좌우 왕복 브레스를 계속(...) 쏩니다.

여튼 처음에 착지하면 땅바닥에 피막같은게 얽기섥기 엮여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 지역에 무페토지바를 보내고 몇대 치면 5초 이상 프리딜 타임이 확보됩니다.

 

미니맵으로도 확인할 수 있지만 덫 모양 아이콘이 있습니다. 피막이 얽혀있는 바위가 2개 있는데 이 바위를 공격하거나 슬링어로 한대 쳐서 무페토지바를 맞추면 낙석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멀티 플레이도 2판을 해봤었는데 플레이어가 모여있다고 저쪽으로 안옵니다. 소경직을 줘서 유도해야 할 것 같네요.

(처음부터 낙석을 이용할 생각이라면 머리에 개빡딜을 넣어서 후진 시킨 후에 사용)

 

 

 

반대쪽에 위치한 바위. "돌아올 수 없는 골짜기" 솔플 기준으로는 대략 다음과 같은 패턴으로 진행됩니다.

 

뒷다리 패서 소경직 두번>함정 지역으로 유도>뒷다리 몇대 더 쳐서 소경직 유발>특수 대경직(?)>빠져나옴>무페토 지바가 위치를 새로 잡음>꼬리를 살랑 살랑 흔드는데 타이밍에 맞춰서 낙석을 꼬리에 맞춤>반대쪽 뒷다리로 이동>소경직>소경직>소경직>특수 대경직>몇대 더 치면 2페로 이동

 

보시다시피 은신복장을 입고 한바퀴 돌았는데도 플레이어를 추적하면서 왕복 브레스를 계속 쏩니다. 

 

반대쪽 지역도 첫번째 지역과 똑같이 땅바닦에 피막이 퍼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