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1. 가성비
2. 타건감 : 저는 아트박스 백축을 구매했는데 딸깍 딸깍 하는 소리나, 키압, 반발력, 스태빌 등 모든 면에서 만족 중입니다.
3. 디자인 : 사람에 따라서 유치해 보일 수 있습니다.
4. 분리형 케이블 : 청소할 때 용이합니다. 케이블의 퀄러티는 평범합니다.
5. 다양한 RGB LED 프로파일
6. 포장 : 공홈 기준으로 포장상태가 매우 좋습니다. 배송과정에서 파워슬램을 넣거나 니킥을 꽂아넣지 않는 이상 박살나는 경우가 없을 것 같네요.
7. 퀵스왑
단점
1. 스템 뒤틀림 : 박스축의 고질적인 문제라고 하는데, 사람에 따라서 많이 거슬릴 수 있습니다. 이하 제가 구매한 제품 중 일부(...)의 사진입니다.
참고로 스템 뒤틀림의 경우, 이정도로는 제품 교환사유가 안됩니다. 상담 과정에서 느낀건데 애초에 교환을 안해줄 것 같기도 하네요.
2. 다양하지만 광량은 매우 약한 RGB LED : 말 그대로 광량이 매우 약합니다. 저는 LED를 끄거나, 단색을 선호하는데 단색의 경우 동굴 같은 곳에서 쓰는게 아니라면 LED를 느낄 수 없습니다.
3. 소음 : 사무실에서는 쓸 수 없는 엄청난 소음. 타건감은 재밌지만 소음이 매우 크기 때문에 집에서 써야 합니다.
4. 키보드 높이 : 일반적인 기계식 키보드보다 약간 높은 편이라고 느껴집니다. 높은 키캡으로 교체한다면 팜레스트가 필수일 것 같네요.
총평 : 단점이 없는 키보드는 아니지만, 스템 뒤틀림을 참을 수 있다면 10만원대 키보드 중에서 추천할만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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