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 발매, 한국 개발사 지팡이 게임즈의 작품입니다
Steam의 TurnTack (steampowered.com)
게임에 대해
게임 설명
TurnTack은 Puzzle-Platformer 장르의 게임입니다.
당신은 예언에 나오는 흰 머리의 사람이 되어서 아즈텍 문명으로 부터 도망칩니다.
아즈텍은 멸망을 막기위해 당신을 제물로 바치려고 합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당신을 가로막는 장애물들을 피하고, 예언의 이야기를 밝혀내세요.
게임플레이
아즈택 신화
아즈텍에는 다음과 같은 천지 창조 전설이 있었다.
인간 세상은 4천년간 이어지고 이후에 멸망한다.
첫번째. 테스카틀리포카
태초에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 사람들은 옥수수를 먹고 키가 자라 거인이 되었다.
그러나 아무리 키가 커도 물이 머리 끝까지 차 오르는 대홍수에서 무사할 수는 없었다.
물이 하늘의 해마저 삼켜버리면서 4008년간 지속된 세상은 끝이 났다.
두 번째. 케찰코아틀
그런데 4010년 후, 이번에는 거센 바람이 사람과 태양을 모두 날려 버렸다.
바람이 너무 거세어 사람들은 손과 발로 나무를 붙잡고 매달렸다.
세 번째. 틀랄록
4081년 후, 이번에는 거대한 불이 지구를 위협했다.
세상은 또다시 파괴되었다.
네 번째. 찰치우틀리쿠에
네 번째 세상 사람들은 또 피와 불의 비에 휩쓸렸다. 땅에는 아무것도 자라지 않았고, 사람들은 굶어 죽었다.
다섯 번째. 토나티우
다섯 번째 세상이 열린 곳이 바로 아즈텍 문명에 있었던 테오티우아칸이었다.
그러나 사방은 컴컴했다.
해를 다시 만드는 법은 오직 하나, 신들 중 누군가 자신의 몸을 불사르는 것이다.
나나우아신은 불에 뛰어들어 태양이 되었다.
그 것을 본 테쿠시스테카틀도 불 속으로 뛰어들어 달이 되었다.
그러나 달과 태양은 움직이지 않았다.
또 다른 희생이 필요했다.
그래서 신들은 차례로 뱀의 신 케찰코아틀에게 와서 자신의 심장을 꺼냈다.
그러자 달과 태양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즈텍은 세상의 멸망을 늦추기 위해선 산사람의 심장을 제단에 바쳐야 한다고 믿었다.
아즈텍은 지속적으로 산사람을 제물로 바쳐 왔다.
그러나 태양은 다시 한번 멈추었다.
산사람이 아닌 또 다른 희생이 필요하다.
아즈텍에는 한 전설이 있다. 빛과 관련된 이 전설은 벽화를 통해 아즈텍에게 구전되어 왔다.
세상은 다시한번 멸망의 주기에 들어왔고, 아즈택은 흰 머리의 사람을 제물로 바치면, 태양이 다시 움직일 것이라 믿는다.
그리고 어느날, 흰머리의 소녀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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