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오브 더 메이드 가이드(3)

 

 

 

갑자기 왜 5챕터냐면 앞에 챕터들은 스샷을 빈약하게 찍어서 기록이 없습니다(...)

 

 

 

견고한 방어 퀘스트는 두가지 루트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문을 박살낸 후에 정면으로 돌파(문을 때릴 때마다 무기 사용횟수 1씩 감소)하거나 좌측으로 돌아가는 방법 두가지인데, 정면돌파보다 좌측으로 돌아가는 길이 안전합니다. 저는 좌측루트로 진행했습니다.

 

 

 

 

도전과제=챌린지인데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거의 모든 챌린지는 조건이 빡빡한 편이지만, 달성했을때의 보상이 노말 클리어보다 두둑한 편입니다. 챌린지를 깰 수 있겠다 싶으면 최대한 빠르게 겜을 진행하시고, 그게 아니라면 안전하게 플레이하세요.

 

이 게임은 강한 적들이 많이 나오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 적들의 강함보다 턴제한이 더 큰 제약입니다.

 

 

 

위 스샷에서 보면 1시쪽에 ACE 글자가 달린 적군이 있는데, 이 적들은 다른 적보다 평균렙이 높고, 능력치도 높은 편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무 지윤을 쓸 생각이라면 에이스가 달린 적들은 무 지윤의 용맹공격으로 치는 습관을 들이셔야 됩니다(막타 칠 필요는 없고 용맹공격을 적중시키기만 하면 OK). 왜 그렇냐면 지윤의 장비는 상점에서 구매할 수 없고, 에이스 유닛들을 쥐어뜯어서만 획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dlc맵에서 따로 드랍이 있을 수도 있지만).

 

 

필드맵

전부 좌측으로 돌아가기에는 통로가 좁기 때문에 시작지점 우측의 경기병은 오스카와 드제로 정리하고, 나머지 병력은 적당히 나눠서 좌측을 돌파합시다. 6시쪽 좌측 병력을 정리했으면 병력을 나눠서 일부는 좌측 담장 쪽으로, 일부는 정면의 문을 부순 후에 타이밍을 맞춰서 진입하는 것도 좋습니다.

 

안전한 방법은 전부 좌측으로 돌아가는겁니다(각개격파가 쉬워짐). 만약 전부 정면으로 뚫고 들어갔다면, 앞서 말했듯이 둘러 쌓일 수 있고, 포병에 역상성인 병종(특히 경기병)은 들어가다가 머리가 터질 수 있습니다.

 

 

 

짹짹이녀 합류

 

 

 

 

 

 

푀양파 해금

 

 

 

 

 

사관학교에서는 기술 습득과 부대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기술 습득에는 돈과 스탠다드 리포트 또는 어드밴스드 리포트가 필요합니다(가격으로 표기된 게 필요한 리포트 갯수, 스탁은 현재 플레이어가 보유중인 갯수).

 

사견으로 초반에 배울 수 있는 기술들은 없는 것보단 낫지만, 굳이 리포트와 돈을 써가면서 배울만한 건 별로 없습니다.

스카웃은 비추고(명중률이 더럽게 낮다면 고려해보는 수준), 리더쉽은 스카웃보다는 좋습니다. 히로익 스피릿은 체력 관리에 크게 도움이 되기때문에 필수.

 

 

 

 

 

미라보 서재 해금

군악대와 경험치책 등의 잡템을 팝니다.

 

 

 

루틴으로 일러스트 한번 보고 다음 챕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