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궁금한 만화들(3)

무난해보이는 소년만화?

 

 

 

표지 어그로가 지림.

근데 제목이...레이프맨?

13권까지 스캔본이 있고, 나무위키 항목까지 있는걸로 봐서 보통 만화는 아닌 것 같다.

 

 

3권까지 있는데 출하일까? 완결일까?

느낌은 전자

 

 

17권까지 나온거 보면 꽤 인기가 많은 작품인 것 같은데, 표지에 밥그릇이 그려져 있는걸로 봐선 개노잼 먹방 만화같기도 하고

 

 

 

작가 이름이 카슈미르인지 만화 제목이 카슈미르인지

 

 

갓망가(?)

 

 

콧구멍 묘사가 토리코의 코마츠급

1999년에 나와서 3권으로 완결. 어째선지 낯이 익은 만화

 

예전에 그림체만 보고 페도냄새가 나서 걸렀던 메이드 인 어비스, 그런데 그림체와 별개로 떡밥이 많아서 내 취향이다.

중간중간 아무 의미 없이 나오는 묘사들로 봐서는 작가가 확실한 소아성애자라서 거부감이 생길때도 있지만.

 

..아케비 작가와 더불어서 당장 내일 체포기사가 떠도 수상하지 않은 만화가

 

 

 

개재밌을 것 같음

 

 

이건 번역도 있던데 나름 재밌게봄

 

사람을 역겹게 그리는 비스타즈 작가. 1권만 있는걸로 봐선 단편인 것 같다

 

어떻게 되먹은 놈인지, 일상생활이 궁금한 츠루타 겐지의 에마논 시리즈.

국내에는 2권까지만 정발이 됐는데, 일본에서는 무려 3권까지 나와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