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관에 있는 용암칼을 들고 있는 리자드맨이 드랍합니다.
용암도를 들고 있는 개체가 드문 편인데, 저의 경우 에이그레이 성당>엘리베이터>올라가서 통로에 있는 놈 잡고 귀환>반복, 이런 식으로 파밍했습니다.
화산관 어딘가에서 용암도를 든 리자드맨을 또 본 것 같긴 한데(..), 축복 근처에서는 본 기억이 없네요.
그리고 저는 못먹었지만 용암도를 들고 있는 이 리자드맨 앞에 용암 채찍을 들고 있는 리자드맨도 무기를 드랍합니다(촛대처럼 생긴 용암 채찍 드랍). *오류 수정 채찍 드랍 X
단검이면 더 좋았을텐데, 3회차 쌍곡검 할 때나 써야할듯
에이그레이 성당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왔으면 이렇게 보일텐데(좌측에 숨어 있는 안아줘요맨), 정면 통로에 용암도를 드랍하는 리자드맨1이, 그리고 오른쪽에 있는 통로에 리자드맨이 한마리 더 있습니다.
2번째 용암도 때문에 리자드맨을 100마리쯤+안아줘요맨을 50~70마리쯤 잡을 때 새로운 템을 먹었습니다.
안아줘요맨이 드랍하는 검은 경단이라는 투구인데, 발광 상태에서 공버프 효과가 있습니다.
검은 경단만을 노린다면 안아줘요맨이 몰려있는, 화산관의 다른 구역에서 파밍하는걸 추천합니다. 화산관 초반에 들어가는 어두컴컴한 건물 1,2층에 더럽게 많이 모여있었던 것 같네요.
노가다를 시작할 때는 10만 이하의 룬을 소지하고 있었는데, 30만 룬(2회차의 리자드맨을 2번씩 사냥+안아줘요 한마리씩 사냥)을 넘어선 후에야 두번째 용암도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제 기억에 첫 용암도는 20~30분정도만에 먹었던 것 같은데, 두번째 용암도를 먹고 보니 그때가 운이 좋았던 거고, 실제 드랍율은 1%이하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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