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면 바레 퀘스트를 통해서 또는 분리된 설원의 전송문을 통해서 모그윈 왕조에 입성할 수 있습니다.
이 지역은 메인 퀘스트와는 무관한 지역이라서, 바레가면, 강화재료, 파리떼 기도 같은 거에 관심있는 분들이 아니면 패스하셔도 됩니다.
...
참고로 모그윈 왕조에 있는 거대 해골들은...왕조묘 입구 주변에 있는 몽둥이를 든 빨갱이들을 죽이면 더이상 생성되지 않지만, 축복에 앉았다 일어나면 다시 생기니까 그냥 무시하고 달리세요.
필드 기믹으로 피분수에 닿으면 플레이어, 몹 가릴 것 없이 데미지를 입으니까 이용하실 분들은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다시 성수 에브레펠로 이동해서 기도실까지 이동하면 밀리센트를 볼 수 있습니다.
성수 에브레펠은 기도실 이후~말레니아 만나기 전 구간의 몹 배치나 능력치가 굉장히 악의적입니다.
대신 중요 퀘템이나 강화템-모판의 저주, 고룡암의 단석, 고룡의 색 잃은 단석, 전설 탈리스만 등이 있으니까 이 악물고 탐험을 합시다.
대변 먹는 자 퀘스트+모판의 저주 위치(6개) (tistory.com)
고룡암의 단석, 고룡의 색 잃은 단석 위치 (tistory.com)
길을 따라 쭉 이동해서 부패 늪까지 이동해서, 부패한 나무령을 잡았으면 밀리센트 퀘스트도 막바지입니다.
부패늪 근처에서 두가지 사인을 볼 수 있는데, 협력의 경우 그 보상으로 무구한 금의 침(미켈라의 침)+고룡암의 색 잃은 단석과 부패 익검의 휘장(연속 공격시 공격력 매우 크게 증가)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밀리센트에게 대적할 경우 밀리센트의 의수(연속 공격시 공격력 증가)를 얻을 수 있습니다.
두 탈리스만은 효과가 중첩되니까 다회차 플레이를 한다면 각각 한번씩 선택하시면 되고, 1회차만 한다면 밀리센트의 편을 들어주는게 뒷맛(?)이 좋습니다.
참고로 1회차에 모든 엔딩을 보려는 경우에도 미켈라의 침이 필수적입니다.
엘든링 세이브 파일 하나로 엔딩 다 보는 방법 (tistory.com)
밀리센트와 협력해서 암령들을 격퇴하고 밀리센트에게 말을 걸어주세요.
악의의 주인=고리. (뒷내용은 결고리의 오두막에 가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대화를 들은 후에는 재접을 합시다.
밀리센트로부터 무구한 금의 침 획득
그리고 말레니아를 패죽이고 축복에 앉았다 일어나면 거대한 꽃을 볼 수 있습니다.
가까이 다가가서 무구한 금의 침을 돌려주시고
미켈라의 침을 획득합시다.
고리의 오두막, 모인 신도의 서포 탈리스만 획득
또 다른 퀘스트 npc로 아인 보크가 있는데 특정 시점 이후로는 퀘스트 진행을 못하니까,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무너지는 파름 아즈라의 보스-흑검 말리케스를 잡기 전에 퀘스트를 진행합시다.
불의 거인을 잡고, 불가마에서 불을 지피면 자동적으로 파름 아즈라로 전송이 됩니다.
이 지역의 잡몹들도 에브레펠만큼 공격력이 강력합니다. 특히 기사몹들의 경우 연속공격이 비양심적이고, 웬만한 공격에는 움찔도 하지 않기 때문에 도망치는게 속편할 수 있습니다.
군데군데 지독한 구간이 많고, 먹을 아이템도 많은데 말리케스를 상대하는게 어렵다면 위 스샷 지역에서 아이템을 챙겨가도록 하세요.
여기서 침입하는 암령을 잡으면 모독의 손톱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말리케스 격퇴시 로데일이 잿더미가 되고, 축복이 사라짐과 동시에 이동에 제약이 생깁니다.
로데일에서 할 일이 많이 남아있는 분들은 말리케스를 잡기 전에 다 끝내두세요.
위 스샷에서 플레이어가 있는 위치로 이동하면
금가면경을 볼 수 있고, 시체에서 완전률의 수복 룬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걸로 최후에 황금경 엔딩 선택 가능)
콜린도 찾아주시고
위치 참고
대화를 쭉 들어봅시다.
축복에서 한번 쉬었다오거나, 재접을 하면 콜린이 죽어버리고, 시체에서 여러가지 템을 루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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