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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월 전에 5권 사놓고 이제서야 다 읽은 망가북
출하인 듯 출하 아닌 듯 애매한 결말...로 끝나는데, 초반부의 미스터리+호러 느낌은 뒤로 갈수록 약해져서, 후반부는 주인공이 흡혈귀 대가리 터트리는 거 외에는 흥미 요소가 없었다. 그런 장면들마저 국내 정발본은 죄다 효과음으로 검열 해놔서 시원한 맛도 없고
...
혈해의 노아가 현지에서 완결난 지 시간이 좀 흘러서, 혹시나 2부를 그리고 있지 않을까 잠깐 찾아봤는데
....2부 그런건 없고, 여고생 무녀가 등장하는 판타지 만화를 집필 중이었다.
약간 키메츠노야이바 대지구빱의 호흡 느낌(???)
개인적으론 사토미 유우 자체가 이런 장르하고 안어울리는 것 같아서, 이 작품도 조만간에 출하의 호흡 최종오의에 베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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