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스트래티지 하드 난이도 공략(23)

분대 분리 전투의 마지막은 프레데리카가 장식하게 됩니다.

앞의 두 분대가 상대적으로 까다로운 부분이 있었다면, 여기는 약간 쉬어가는 느낌으로 설렁설렁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탱커에게 번개 부적을 장비시킵시다.

 

적군의 보스로는 칸셀이 나옵니다. 보스몹답게 능력치가 사기적으로 높고, 아군 진형과 피 상태에 따라 점프 임팩트가 파괴적인 위력을 발휘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번 전투는 니가와가 가능한 맵이고 칸셀도 처음부터 달려오는 것이 아니라서 앞의 두 전투보다는 훨씬 할만합니다.

 

필드뷰

 

염전에 번개마법을 쓰면 울타리 안에 있는 유닛들은 전부 전격을 맞게 됩니다. 

 

이번 전투는 시작지점에서 대기하면서 여신상 정면으로 올라오는 적들을 점사하는 식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여신상 왼쪽의 샛길은 스텔스를 쓴 안나나 지반나+코렌틴 아니면 기름단지+불 마법으로 길을 막아버리고 싸우세요.

 

가끔 오른쪽으로 한두마리가 올라올 수도 있는데, 혼자 오는 적은 위협적이지 않으니 쉽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적들을 잡게되면 칸셀 본대(?)가 움직이게 됩니다.

 

뭐 이것저것 면역을 많이 달아놨는데, 발묶기나 도발은 통합니다. 대관통창이 아프긴 하지만 피관리만 잘한다면 특별히 어려운 보스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