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브레이크 주저리

샤가르마가르 해금만 하고 게임을 끈 상태에서 대충 써보는 썬브레이크 플레이 후기(체험판은 라이젝스만 몇번 잡아보고 삭제함)

 

 

1. 주관적이지만 잡아본 몹 중에서는 진오우거가 제일 어렵게 느껴진다. 꼬리 내려찍기 패턴 이지선다나 앞발로 내려찍기 지좆대로 찍는 것도 그렇고, 나중에 상위?나 강화 개체가 따로 나온다면 곡소리 좀 많이 나올듯

 

2. 상태이상 종합세트몹은 돌진에 모든 딜이 다 몰려있는 것 같은데, 맞으면서도 이 딜이 맞나 싶음

 

3. 대충 4성부터는 방어구를 제작하면서 깨는게 정신건강상 좋아보임

 

4. 전반적으로 재밌는 몬스터들이 많은데(개쓰레기 같은 놈들도 있지만), 특히 재밌었던 것은 루나가론과 셀레기오스다. 본편의 고샤하기가 재밌었던 분들은 둘다 재밌게 잡을 수 있을듯

 

5. 본편에서 가면쟁이 잡화점 주인한테 말을 거는 부분이 있다(상점모드 크래쉬를 해결 안했더라면 좆될뻔)

 

 

6. 성우쪽은 관심이 없는데, 이 용인족을 연기한 성우는 진여신5부터 시작해서 내가 하는 게임에 이상할 정도로 자주 들린다. 유니크한 목소리라서 그런 것이겠지만..

 

 

 

7. 쓸만한 교체기술들은 마랭4의 특정 퀘스트를 깨고 난 후에 단체로 해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