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새벽 2시쯤에 출시되는 공식 한국어를 지원하는 어드벤처 게임
기본 골자는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게임인 것 같은데, 게임 내에 잡다한 미니게임들을 배치했다고 합니다.
Steam의 Whateverland (steampowered.com)
게임에 대해
왓에버랜드는 수작업으로 그린 마우스의 클릭으로 진행되는 게임으로, 다양한 대화 시스템에 비선형 게임 플레이, 다양한 엔딩이 가득차고 개성적인 턴 위주로 하는 보드게임까지 있습니다.
왓에버랜드라는 마법의 감옥에서 닉이라는 매력적인 유령과 빠져나와 보세요. 카리스마가 넘치는 주민들을 만나고, 물건을 훔치고 거짓말을 하든, 착한 아이처럼 행동하든, 다른 이들을 도와 이 기묘한 이야기의 다양한 엔딩을 모두 파헤쳐보세요.
각 레벨은 두가지 방식으로 깰 수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물건을 훔치거나 도울 수가 있습니다. 다양하고 깊은 대화가 이 세상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에 대해 더 알려줍니다. 뿐만 아니라 왓에버랜드인들과 닉과의 관계까지도 영향을 끼칩니다.
이 게임의 챕터를 플레이하는 데에 일정한 순서가 없습니다. 하다가 더 이상 진행하기 힘든 것 같을 때 현재 챕터를 언제든지 멈추고 다음 챕터로 이동 가능합니다. 그리고 또 그 다음, 그리고 그 다음... 이해 하시겠죠?
왓에버랜드는 총 19가지의 미니게임이 있습니다. 한번의 게임플레이로 전부 하진 못하지만 말이죠. 인어에게 타투를 해주거나, 훌륭한 라면을 만들거나, 공격적인 공산주의자들에게 도망치거나 (늘 있는 일이죠), 아니면 도둑으로 게임을 진행할 경우에는 열리길 원하는 자물쇠 천지입니다.
빈센트는 외로운 노인인 비아트리스에게서 부터 값비싼 목걸이를 훔치려고 저택에 들어오게 됩니다. 그의 계획은 성공할 뻔 했지만 그녀는 그를 발견하는데에다가 그녀는 사실 능력이 넘치는 고대의 마녀인 것으로 밝혀지게 됩니다. 벌로 비아트리스는 그녀가 만든 세상으로 빈센트를 보냅니다. 여기서 그녀가 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을 보내는 곳이죠. 이 곳에 오게 된 첫 사람들은 왓에버랜드라고 하고 이름이 그대로 가게 되었죠. 빈센트는 매력이 넘치지만 귀찮은 유령인 닉과 함께 이곳을 빠져나가기 위해 모험을 떠납니다.
과연 성공할까요? 그건 당신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 독특한 포인트와 클릭으로 이루어지는 게임입니다.
- 물건을 훔칠 수 있습니다. 아니면 말고요-당신 마음입니다.
- 당신의 행동에 따라 사람들의 평가와 엔딩이 달라집니다.
- 세상에서 가장 짜증나는 조수와 함께 모험을 떠나보세요 (그래도 사랑해 닉)
- 사람들과 얘기를 해보세요, 그들이 당신과 얘기를 할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 턴에 따라 움직이는 전략 스포츠 시뮬레이션도 들어있습니다. 마법을 포함해서 말이죠.
- 미니게임이 많습니다. 적어도 2개는 있습니다.
- 실제 6중창과 함께 녹음한 음악들도 있습니다. 정말 섹시하지 않나요?
- 아름다운 손으로 그림 그림들이 넘칩니다.
헥사 타일을 보니까 또 생각나는데 누가 팬저 코어나 아무런 대전략류 게임 붙잡고 한국어 패치 만들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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