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구매한 만화책

10월에는 구매할 만화들이 꽤 많이 나와서, 알라딘 2천원 추가적립을 노리고 5만원씩 분할구매 하려다가 걍 구매

 

 

고깔모자의 아틀리에 대망(?)의 10권 표지는 이니니아

 

 

 

9권 마지막에 나왔던 가르마 소년은 딩댕동 에베레스트의 아들이라고

 

작가가 주인공인 코코를 통해서는 마법으로 차별받는 사회의 문제를 조명한다면, 애거트로는 능력주의 사회의 문제를 조명하는 쪽인듯

 

 

테티아는...모르겠어(?)

 

왕자와 친구가 된 테티아

 

그런데 이 가르마 소년도 정상은 아닌 것 같다

 

 

첫인상 때문에 야생동물을 좋아하는 무투파(?) 왕인줄 알았는데, 그 정체는 치유계 마법을 다뤘던 일족의 후예라고 한다.

 

 

드디어 밝혀진 이니니아의 목적, 1차적으로는 은야제를 틈타 도왕에게 접근하는 것

 

 

 

블랙 퀴어 매지션에게 흑맥주?

좀 고약하고 차별적인 개그같은데?

 

 

 

 

10권에서는 이니니아와 지팡이를 통해 대화를 했던 챙모자의 모습 또한 드러난다.

 

여차저차해서 10권 끝! 

대단히 감사합니다!

 

 

11권 예고.

7권 말미에 은야제가 언급되고, 11권이 되서야 은야제 에피소드 피날레에 들어간다고 한다.

...이 만화는 월간이니까 4권이면 약 2년이 걸린 셈이다. 여기서 고깔모자 애니메이션이 생각 외로 흥행하게 된다면 속도는 더 늦어질텐데, 그게 아니더라도 동시기에 연재되고 있는 다른 월간 만화를 떠 올리면 이 작가의 전개 속도는 좀 문제가 있는 것 같다(병 걸려서 오늘 내일 하는 작가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