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구매한 만화책들

아오노군 5

2.5차원의 유혹 5~8

인형의 나라 1

마녀와 야수 10

골든 골드 9

섀도 하우스 7

 

환상 기네코크라시 

핑퐁 1,2

르상티망 하권(중고)

 

 

---

 

 

2.5 차원의 유혹 : 주로 코스프레 이야기가 나오는 러브 코미디물.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남자 주인공이 이야기의 주연으로 나설 때마다 이야기가 조악해져서 차라리 안나오거나(?), 비중이 줄면 좋을 것 같다. 물론 러브 코미디물에서 남자 주인공을 삭제해달라는게 말도 안되는 바램이지만; 

 

인형의 나라 : 시도니아의 기사를 기점으로 작품색이 많이 바뀌어서, 예전처럼 찾아보지는 않게 된 작가지만 이번에 인형의 나라 9권(완결)이 발간되길래 구매.

 

섀도하우스 9 : 단행본 이야기는 아니고, 최근 연재분 기준(149화)으로 재밌는 떡밥이 나와서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살짝 되살아났다. 연재분 기준으로 대략 1년 정도 관성으로만 봤는데, 이제 좀 재밌어짐. 여담이지만 애니메이션과 단행본 작업 때문인지 이 작가도 휴재를 미친듯이 자주 한다.

 

 

 

환상 기네코크라시 1 : 작가의 장편 중에서는 무한의 주인이나 베아게르타만 좋아하고, 단편집 중에서는 브래드할리의 마차와 시스터 제네레이터만 내 취향이라서 큰 기대는 안하고 구매한 단편집. 12월 초에 구매했는데 아직도 안읽어봄.

 

핑퐁 1,2 : 드물게 원작보다 애니메이션으로 먼저 접했던 작품. 예~~~전에 애니메이션을 재밌게 봐서 구매. 5권까지 구매하고 난 뒤 한꺼번에 읽을 생각이다.

 

르상티망 하권(중고) : 보관함에 알라딘 직배송 중고가 뜨길래 그냥 구매....했었는데 비닐도 안뜯은 신간이 왔다. 당연하단듯이 상권 매물은 뜨질 않아서, 사실상 돈을 하수구에 버린 셈이다.